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내한성 양파’가 양파 재배 불모지인 원주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09년 처음으로 양파를 도입 식재하여 2010년까지 비예산으로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올해 37농가 25ha에 양파재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벼농사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양파를 개발·보급하기로 한 것.
올해 6월 말에 첫 수확하는 양파는 10a당 6.5톤 생산, 벼농사 대비 3배의 소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양파 품종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300g 내외의 양파로 추위에 강하여 향이 진하고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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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09년 처음으로 양파를 도입 식재하여 2010년까지 비예산으로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올해 37농가 25ha에 양파재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벼농사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양파를 개발·보급하기로 한 것.
올해 6월 말에 첫 수확하는 양파는 10a당 6.5톤 생산, 벼농사 대비 3배의 소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양파 품종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300g 내외의 양파로 추위에 강하여 향이 진하고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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