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가 관사를 부분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 도지사는 춘천시 봉의동에 소재한 기존 관사에 이번주 내로 입주할 예정이다. 최 지사는 생활에 필요한 최소 부분만 사용하고 대부분의 공간은 도민들에게 개방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선거 과정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관사를 개방하여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도민들이 도지사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취임 후 1달 여 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각종 SOC 사업 등 시급히 챙겨야할 굵직한 현안을 비롯해 재난 사고와 산불, 장마, 구제역 등 근무시간 이외에도 각종 현안들을 처리하는 등 긴급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사 사용의 필요성이 내?외부적으로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더불어 현재 거처하고 있는 사저가 비좁아 퇴청 후 직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고, 퇴청 이후 발생한 각종 긴급한 상황을 보고해야하는 도청 직원들의 불편 사항도 고려되어 최종적으로 관사 입주를 결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선거 과정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관사를 개방하여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도민들이 도지사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취임 후 1달 여 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각종 SOC 사업 등 시급히 챙겨야할 굵직한 현안을 비롯해 재난 사고와 산불, 장마, 구제역 등 근무시간 이외에도 각종 현안들을 처리하는 등 긴급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사 사용의 필요성이 내?외부적으로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더불어 현재 거처하고 있는 사저가 비좁아 퇴청 후 직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고, 퇴청 이후 발생한 각종 긴급한 상황을 보고해야하는 도청 직원들의 불편 사항도 고려되어 최종적으로 관사 입주를 결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