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정고기전문점 ‘햇살촌’

‘시간의 멈춤’ ‘자유’를 만끽하며 즐기는 외식~

청정 강원LPC에서 공급하는 신선한 한우와 돼지로

지역내일 2011-07-07

계절이 바뀌는 것도 느끼지 못할 만큼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 자유를 만끽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누린다면 그것이 바로 재충전이 될 것이다. 바쁜 일상을 멈추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햇살촌’으로 떠나보자.


●시내에서 10분만 가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원주시내에서 차로 10여 분 달리면 도심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한적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푸르른 산의 울창한 숲을 가르며 가현동 끝자락에 닿으면 ‘햇살촌’이 기다렸다는 듯이 맞이한다.
‘햇살촌’에는 아름답고 넓은 잔디정원이 펼쳐져 있어 가슴속 뻥 뚫리는 기분이다. 뿐만 아니라 힘차게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연못가를 커피 한 잔과 함께 거닐다보면 한가로움이 주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빨리 빨리’를 외치며 시간을 쪼개서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심에서 즐길 수 없는 여유를 자연 속에서 만끽하며 나들이 삼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햇살촌’이다.


●청정 강원LPC(강원도축장)의 신선한 한우와 돼지
이순화 대표는 “햇살촌의 주 메뉴는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입니다. 청정 강원LPC에서 공급되는 1등급만을 손님상에 올리기 때문에 신선하고 믿을 수 있죠. 또한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며 한우 및 돼지 특수 부산물도 마련돼 있어요”라고 한다.
특히 모든 요리는 이순화 대표가 손맛과 정성을 담아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변함없는 한결같은 맛을 낸다.
돼지갈비는 이순화 대표가 신선한 고기에 천연재료만으로 직접 양념해 숙성시킨다. 20여년 고기전문점을 운영해오며 쌓인 노하우로 만든 돼지갈비는 달지 않고 담백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깔끔한 양념으로 돼지갈비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입맛을 당기는 인기 메뉴다.
한우는 한우갈비살, 한우꽃등심, 육회 등이 인기다. 1등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질 좋은 한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순화 재표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한우의 맛을 못 잊어 한번 온 고객은 단골이 됩니다. 특히 육회는 한번 맛보면 몇 번이고 추가로 주문할 정도로 인기입니다”라고 한다. 
이순화 대표의 손맛은 점심특선에서 더욱 빛난다. 갈비탕은 원주시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찾아와 몸보신을 하고 갈 정도로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양지와 갈비가 듬뿍 들어간 갈비탕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해져 허기를 달래는데 그만이다.
아이들과 함께 자모회 모임이 있는 날이면 불고기뚝배기 또한 동이 난다. ‘햇살촌’의 점심특선 요리는 한 끼의 식사로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햇살촌의 이유~
온가족이 외식을 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주차장과 아이들 놀거리다. 식사만 하면 들고 뛰고 하는 아이들을 억지로 잡아 앉혀야 하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는 외식은 휴식이 아니라 고통이다.
‘햇살촌’은 온가족이 나들이 삼아 외식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방방이가 야외에 마련돼 있으며 날씨가 궂은날에 대비해 넒은 실내놀이터가 따로 마련돼 있어 ‘햇살촌’에서 식사를 즐긴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좋아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안심하고 놀 수 있다 보니 아이들 생일파티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25인승 차량 운행도 되기 때문에 자모회, 생일파티, 단체 모임 등 모임 장소로도 그만이다. 실내 식사 공간은 8인용부터 70~80명이 한 번에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넓어 어떤 모임도 손색이 없다. 어른은 산책을 즐기고 아이들은 놀이를 즐길 수 있어 한 끼 외식으로 하루의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순화 대표의 화통하고 친절한 모습에 반한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찾아 올만큼 그녀에게 정이 든다. 처음 오는 손님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처럼 친밀하게 만드는 것이 그녀의 매력이며 ‘햇살촌’의 매력이다.


문의 : 733-2300~3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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