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횡성읍에서 시작된 고석용 횡성군수의 ‘2011년 주민과의 대화’가 6월 30일 갑천면을 마지막으로 마감되었다.
고석용 군수는 읍·면장의 안내를 받아 파출소 농협 의용소방대 노인정 우체국 등 읍·면 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읍·면의 현안 업무 보고를 받고 2011년 군정 방향에 대한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가졌다.
고석용 군수는‘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실현 및 ‘청정녹색도시 횡성’의 가치 창출을 위하여 교육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농업 및 농업인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밝혔으며 수도권시대를 맞이하여 준비하고 있는 사항, 생활복지의 실현을 위한 노력, 열린 행정·섬김 행정을 위한 변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횡성군은 “주민과의 대화 기간 동안 14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제출되었다”며 “고석용 군수는 현지 확인과 검토를 거쳐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토록 했으며, 장기적인 과제는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개인별로 처리계획을 문서로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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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군수는 읍·면장의 안내를 받아 파출소 농협 의용소방대 노인정 우체국 등 읍·면 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읍·면의 현안 업무 보고를 받고 2011년 군정 방향에 대한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가졌다.
고석용 군수는‘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실현 및 ‘청정녹색도시 횡성’의 가치 창출을 위하여 교육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농업 및 농업인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밝혔으며 수도권시대를 맞이하여 준비하고 있는 사항, 생활복지의 실현을 위한 노력, 열린 행정·섬김 행정을 위한 변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횡성군은 “주민과의 대화 기간 동안 14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제출되었다”며 “고석용 군수는 현지 확인과 검토를 거쳐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토록 했으며, 장기적인 과제는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개인별로 처리계획을 문서로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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