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휘트니스복 제조업체 원주로 이전

지역내일 2011-07-07
휘트니스복과 수영복의 국내 휠라(FILA) 브랜드 총판권과 제조권을 갖고 있는 (주)에스앤티스포츠가 원주시 행구동으로 이전한다.
지난 1일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 원창묵 원주시장, 부충식 (주)에스앤티스포츠 회장과박영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에스앤티스포츠 원주 이전 협약식이 열렸다.
(주)에스앤티스포츠는 42억 원을 투자하고,현재 90명인 고용 인원을  2012년까지 250명으로늘릴 예정이다.
(주)에스앤티스포츠는 현재 인도네시아 공장(150명 고용)에서 원단을 생산하여 개성공단(130명 고용)과 국내공장(90명 고용)에서 휘트니스복과 수영복 등을 생산하여 롯데 현대 신세계 등 국내 유명 백화점 35개점과 가두점 52개점에 납품하고 있다.
2007년에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회사인 휠라코리아와 수영복 및 휘트니스용 의류의 전국 총판권을 획득하였고, 2011년 1월에는 휠라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에스앤티스포츠가 이전함으로써 2009년 5월 이전한 인증모드와 함께 봉제 산업 불모지이었던 원주 지역에 봉제산업이 새로운 산업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주)에스앤티스포츠 이전을 계기로 협력기업 2~3개사 추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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