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일요예술무대 ‘언제나 그 자리에’ 인기

지역내일 2011-06-16
군포시 산본중심상가 이마트 앞 상설무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그곳에 가면 어김없이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있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예총이 주관하는 일요 예술무대 ‘언제나 그 자리에’가 그것으로 산본중심상업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생동감 넘치는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획됐다. 일요예술무대는 지난 달 8일부터 ‘어린이와 할아버지가 함께 하는 중창단’공연과 코미디 가미 성악프로그램, 비보잉과 래퍼가 함께하는 ‘힙합스테이지’, 레미제라불, 맘마미아 등의 뮤지컬 갈라쇼, 우리춤과 함께하는 한국무용 등 매주 테마를 가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3시에는 아카펠라 그룹 액시트가 천상의 화음을 선보여 무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제공했다.
이 무대는 공연 이름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가면 볼 수 있는 야외 상시음악회로 시는 오는 9월까지 세계민속음악, 오페라 이야기, 국악, 재즈, 7080콘서트, 클래식, 마림바 연주, 연극 등 매회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강신웅 예총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아파트 단지나, 지역 복지센터, 공원, 공장 등에서 펼쳐졌던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가 시민의 생활터를 찾아가는 공연이라면 ‘일요예술무대’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에 부응하기 위한 공연”이라며 “‘일요예술무대’가 군포시의 또 다른 문화상품이 될 수 있도록 매회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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