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 리조트 이용시 혜택 풍성
신용카드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드 회원이라면 워터파크 이용과 항공권 구매, 국내외 여행을 떠날 때 한번쯤 챙겨볼만하다.
아무래도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워터파크다. 각 카드사들은 저마다 특색있는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신한카드는 7월부터 두달간 오션월드·캐리비안베이· 블루캐니언·워터피아 등 전국 26개 유명 워터파크와 스파, 한강 여의도 수영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본인 포함 4인까지 20∼30% 할인해준다. 또 응모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발론교육의 겨울방학 필리핀 어학캠프와 LG전자 42인치 3D TV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내달 22일까지 대명 오션월드 입장권을 2만원에 제공하고 동반 3인까지는 20% 할인해준다. 24일부터는 캐리비안베이와 피크아일랜드·설악워터피아·스파밸리· 아쿠아나·아쿠아월드 등 20개 워터파크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롯데카드는 8월말까지 한화 설악워터피아 이용시 본인은 40%, 동반 4인까지는 20% 할인해주고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을 이용하면 1인 4매까지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피크아일랜드·비체펠리스·부곡하와이 등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5∼35% 할인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도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하고 동반 3인까지는 20% 할인해준다. BC카드 역시 대명 오션월드와 아쿠아월드, 알펜시아 오션700 이용시 30∼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베어스타운·양지파인·에덴밸리·엘리시안 강촌·오크밸리·오투리조트·용평리조트·하이원리조트 등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KB·현대·삼성카드, 항공권 구매 할인·캐쉬백 제공 = 항공권 구매 할인과 국내외 여행 관련 이벤트도 풍성하다. 삼성카드는 여행사이트(travel.samsungcard.com)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8월말까지 가족 단위 여름휴가를 원하는 고객들이 '글로벌 셀렉트 3-리조트'를 선택하면 괌·하와이·사이판·세부·코타키나발루·푸켓·싱가폴·발리·하이난·홍콩 등 인기 여행지 10곳의 유명 리조트에서 1박 무료 제공, 체크아웃시간 연장, 부대시설 할인 등의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외 체류 중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 '에스트래블케어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도 이달까지 국제선 항공권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내달부터 두달간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2%까지 할인해준다. 또 M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은 30M포인트를 1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20M포인트를 1마일지로 바꿔준다.
또 플래티넘2 시리즈 이상 현대카드를 소지한 회원은 일본 나리타공항, 태국 수완나폼·푸켓·치앙마이공항, 홍콩 국제공항 등 5개국 주요 공항과 도심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 8월말까지 올댓여행(allthat.shinhancard.com)에서 탑항공,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2∼4%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도 내달말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고 캐시백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8월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기도 한다.
◆롯데·하나·외환·BC카드, 여행사 제휴 할인·할부혜택 = 롯데카드 또한 이달말까지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아시아나항공도 마찬가지다.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이달말까지 항공권을 예약하고 내달 14일까지 탑승한 고객은 국내선 최대 70%, 국제선 최대 1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는 8월말까지 국내 면세점과 해외 사용금액이 50만∼200만원 이상일 경우에 백화점 상품권과 YES포인트 5만점을 제공하고 여행서비스인 예스투어(yestour.co.kr) 이용 고객을 추첨해 총 106명에게 최대 100만점의 YES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예스투어를 이용하면 여행 상품별로 최대 12%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외환카드 '다드림 무이자할부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항공사 전 가맹점, 교육 및 학원, 차량 및 차량관련 서비스, 병원 및 보건 업종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하나SK카드는 내달말까지 하나투어·롯데관광·SK투어비스·투어익스프레스 등의 제휴여행사 이용시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SK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여 가족을 선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솔밭 가족 오토 캠핑장'으로 무료 여행을 보내준다.
BC카드 역시 하나투어·모두투어· 한진관광·세중투어 등 4개 여행사의 해외패키지, 에어텔 및 골프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8∼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C글로벌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9월말까지 미국내 유명브랜드 및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20%, 하와이에서 결제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신한카드는 도심에서 피서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뮤지컬 '잭 더 리퍼'(서울 충무아트홀)와 '삼총사'(세종문화회관) 입장권을 15∼40% 할인해준다. 또 삼성카드는 내달말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고 차량점검 쿠폰을 제출하면 엔진오일(2만원), 에어컨 살균(1만원) 등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SK카드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내달 한달 동안 하나SK카드로 새차를 구입하면 결제금액의 1.5%를 돌려주는 '알뜰 신차 구입 행사'를 실시한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신용카드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드 회원이라면 워터파크 이용과 항공권 구매, 국내외 여행을 떠날 때 한번쯤 챙겨볼만하다.
아무래도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워터파크다. 각 카드사들은 저마다 특색있는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신한카드는 7월부터 두달간 오션월드·캐리비안베이· 블루캐니언·워터피아 등 전국 26개 유명 워터파크와 스파, 한강 여의도 수영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본인 포함 4인까지 20∼30% 할인해준다. 또 응모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발론교육의 겨울방학 필리핀 어학캠프와 LG전자 42인치 3D TV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내달 22일까지 대명 오션월드 입장권을 2만원에 제공하고 동반 3인까지는 20% 할인해준다. 24일부터는 캐리비안베이와 피크아일랜드·설악워터피아·스파밸리· 아쿠아나·아쿠아월드 등 20개 워터파크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롯데카드는 8월말까지 한화 설악워터피아 이용시 본인은 40%, 동반 4인까지는 20% 할인해주고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을 이용하면 1인 4매까지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피크아일랜드·비체펠리스·부곡하와이 등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5∼35% 할인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도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하고 동반 3인까지는 20% 할인해준다. BC카드 역시 대명 오션월드와 아쿠아월드, 알펜시아 오션700 이용시 30∼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베어스타운·양지파인·에덴밸리·엘리시안 강촌·오크밸리·오투리조트·용평리조트·하이원리조트 등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KB·현대·삼성카드, 항공권 구매 할인·캐쉬백 제공 = 항공권 구매 할인과 국내외 여행 관련 이벤트도 풍성하다. 삼성카드는 여행사이트(travel.samsungcard.com)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8월말까지 가족 단위 여름휴가를 원하는 고객들이 '글로벌 셀렉트 3-리조트'를 선택하면 괌·하와이·사이판·세부·코타키나발루·푸켓·싱가폴·발리·하이난·홍콩 등 인기 여행지 10곳의 유명 리조트에서 1박 무료 제공, 체크아웃시간 연장, 부대시설 할인 등의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외 체류 중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 '에스트래블케어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도 이달까지 국제선 항공권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내달부터 두달간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2%까지 할인해준다. 또 M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은 30M포인트를 1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20M포인트를 1마일지로 바꿔준다.
또 플래티넘2 시리즈 이상 현대카드를 소지한 회원은 일본 나리타공항, 태국 수완나폼·푸켓·치앙마이공항, 홍콩 국제공항 등 5개국 주요 공항과 도심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 8월말까지 올댓여행(allthat.shinhancard.com)에서 탑항공,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2∼4%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도 내달말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고 캐시백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8월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기도 한다.
◆롯데·하나·외환·BC카드, 여행사 제휴 할인·할부혜택 = 롯데카드 또한 이달말까지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아시아나항공도 마찬가지다.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이달말까지 항공권을 예약하고 내달 14일까지 탑승한 고객은 국내선 최대 70%, 국제선 최대 1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는 8월말까지 국내 면세점과 해외 사용금액이 50만∼200만원 이상일 경우에 백화점 상품권과 YES포인트 5만점을 제공하고 여행서비스인 예스투어(yestour.co.kr) 이용 고객을 추첨해 총 106명에게 최대 100만점의 YES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예스투어를 이용하면 여행 상품별로 최대 12%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외환카드 '다드림 무이자할부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항공사 전 가맹점, 교육 및 학원, 차량 및 차량관련 서비스, 병원 및 보건 업종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하나SK카드는 내달말까지 하나투어·롯데관광·SK투어비스·투어익스프레스 등의 제휴여행사 이용시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SK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여 가족을 선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솔밭 가족 오토 캠핑장'으로 무료 여행을 보내준다.
BC카드 역시 하나투어·모두투어· 한진관광·세중투어 등 4개 여행사의 해외패키지, 에어텔 및 골프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8∼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C글로벌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9월말까지 미국내 유명브랜드 및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20%, 하와이에서 결제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신한카드는 도심에서 피서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뮤지컬 '잭 더 리퍼'(서울 충무아트홀)와 '삼총사'(세종문화회관) 입장권을 15∼40% 할인해준다. 또 삼성카드는 내달말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고 차량점검 쿠폰을 제출하면 엔진오일(2만원), 에어컨 살균(1만원) 등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SK카드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내달 한달 동안 하나SK카드로 새차를 구입하면 결제금액의 1.5%를 돌려주는 '알뜰 신차 구입 행사'를 실시한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