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부녀회(회장 김정숙)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회장 최준길)는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6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8회 6.25 음식체험’ 주먹밥 나누어 먹기 행사를 개최한다.
주먹밥 및 쑥 보리개떡 등 6.25 전쟁의 극한 시절의 음식을 나눠 먹는 등 그 시절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과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