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지난 8일자로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2013년 9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일간 삼거리공원 일원 35만9700㎡의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래의 건강기능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메카로서 천안의 위상강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보고, 듣고,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된다.
재단법인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충구 기획팀장은 “국제행사 승인이 결정됨에 따라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축적된 노하우와 장단점 분석 등을 통해 국제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15개 국가, 150개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외국인을 포함하여 관람객 80만명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엑스포 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