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편안한 휴가여행 어떠세요?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생활이다. 일상은 늘 고만고만하다. 그런 일상에 스타카토가 찍히니 이름 하여 ‘여름휴가’다. 어쩌면 우리는 그 며칠이 있어 고단한 생활을 버틸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막상 떠나려고 하면 걸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여행지 선정이나 숙박 예약도 번거로운 준비다. 게다가 휴가시즌에 몰려오는 사람들도 장난 아니고 오가는 길 도로에서의 정체도 엄청나다. 쉬려고 떠난 휴가에서 오히려 피로만 잔뜩 짊어 매고 돌아오는 수도 있다. 이럴 때 기차 타고 떠나는 휴가여행을 계획해 보면 어떨까. 잘 짜인 일정을 고르면 여행 내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기차여행만이 주는 재미와 편안함도 따라온다. 필요한 것은 가벼운 배낭 속 책 몇 권, 그리고 음악. 진정한 의미의 휴가는 그렇게 시작될 수 있다. 하루가 있다면 … 산 좋고 물 맑은 청도로 떠나는 와인여행 * 운문사 며칠을 보내고 와야 여행일까. 아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좋은 풍경에서 편안히 쉰다면 온전한 휴가다. 이에 적합한 기차여행이 8월 13일 운영된다. 청도 운문사와 와인터널로 떠나는 기차여행이다. 이번 관광열차는 오전 8시 30분 천안역을 출발해 조치원, 대전, 영동역을 경유, 11시 40분 2011-07-16
- 2011년 신정호 별빛축제 지루한 장마 사이사이 내비치는 햇볕이 여름임을 알려준다. 누구라도 이 여름을 건너뛸 수 없다. 아니다. 피하고 싶지 않은 거다. 한여름 밤을 수놓을 신정호의 별빛축제와 함께라면 말이다.아산시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2011년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 해를 거듭해오면서 축제는 중요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이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4주간이다. 무려 한 달이니 한번쯤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7월 30일(토) 공연하는 퍼니밴드이번 축제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영화가 상영된다. 최고의 판타지 영화 ‘아바타’를 비롯해서 ‘코러스’ ‘월-E’ 등 감동과 재미를 갖춘 영화가 두루 상영된다. 상영시간은 강렬한 햇살이 누그러지는 오후 8시다. 야외음악당은 대형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휘감아 영화 속으로 던져 넣는다. 친한 친구와 사랑하는 연인,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한다면 감동과 만족감은 더없이 커진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8시에는 뮤지컬, 오케스트라, 팝페라, 두드락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가득하다. ''<spa 2011-07-16
- 영세자영업자 지원 제도 확대 시행 천안시가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천안시는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융자금 이자 보조금 지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천안시는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이자 보조금 지급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1일까지 시민의견을 듣는다.융자금이자 지급 조례안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창업이나 경영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융자받은 대출금 이자의 일부를 시비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자립기반이 열악한 영세 소상공인의 구조개선과 경영안정을 도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융자금에 대한 보조금의 보조기간은 5년 이내로 하며 지급범위는 소상공인과 대출은행간의 약정금리(변동금리) 중 3% 이내로 하기로 했다. 지급대상 소상공인은 상시근로자수가 10명 미만의 사업자로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을 제외한 업종의 경우에는 5명 미만이며 중소기업청 2011-07-16
- 2013년에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열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지난 8일자로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2013년 9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일간 삼거리공원 일원 35만9700㎡의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래의 건강기능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메카로서 천안의 위상강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보고, 듣고,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된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 2011-07-16
- 파킨슨병이란? 신경과 전문의 도화범파킨슨병은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약 1%, 즉 100명 중 1명에서 발병되는 흔한 신경계 퇴행성 질환 중의 하나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아돌프 히틀러, 모택동, 등소평, 처칠 등은 파킨슨병을 앓았던 유명 인사들이다. 손발이 떨리고(진전), 몸이 굳으며 얼굴 표정이 없어지고(강직), 행동이 느리고(서동), 걸음걸이가 불편해지는<span 2011-07-16
- 오십견, 1박2일 비수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회복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김동규중년에 어깨가 아프면 모두 오십견일까요? 그리고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질까요?우선 오십견은 단순히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일본에서 유래된 용어로 정확한 진단명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오십견은 정확한 용어로 유착성 견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으로 부르며, 힘줄 파열이나 골절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연구 중이지만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더욱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별히 부딪히거나 다친 적이 없는데도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고 힘들며, 아픈 팔로 빗질을 하거나 옷을 입고 벗기 불편한 경우, 아픈 쪽으로 돌아눕기 힘들고 밤에 통증이 심한 경우가 주된 특징입니다. 오십견을 1~2년 내에 저절로 회복되는 질환으로 믿고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을 오래 방치해두면 어깨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밤잠을 설치게 되고<span style="FONT-FAMIL 2011-07-16
- 천안교육지원청, 도내 ‘최우수 교육청’ 선정돼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이 제44회 충청남도교육자료전에서 도내 최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지난 7일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교육지원청은 올해 전반기에 실시된 교육자료, 발명품, 과학전람, 정보, 수학과학경시 5개 분야에서 모두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자료전에서 천안교육지원청은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외국어분야 등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소망초등학교(교장 장규영<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 2011-07-16
- 모의면접으로 입학사정관 전형 준비 끝!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가 수험생들이 직접 입학사정관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에 지난 9일 고3 수험생 118명이 몰렸다. 프로그램은 당초 60명 정원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수험생의 신청과 학부모의 관심이 쇄도하면서 본래 계획보다 2배 확대해 운영되었다. 면접관으로는 순천향대 입학사정관과 전공 교수 등이 참여했다. 홍승욱 입학사정관은 이날 면접에서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에피소드와 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좋으나 면접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간단, 명료하게 대답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정진성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면접을 통해서 반장으로서 학급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등 성격의 장점이 잘 드러났지만 정작 자기소개서에서는 그러한 점을 발견하기 힘들었다<span style="FONT- 2011-07-16
- 아산시 재정심사제 도입으로 456억 원 예산절감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005년부터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지방행정에 재정심사제를 도입, 총 456억 원의 자치단체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부문별 절감액은 지난 6년간 총 456억 원이다. 공사발주부문이 가장 많은 비중을 보여 전체 절감액 중 64%를 차지했다. 올해에도 총 5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으로 상반기 현재 목표대비 66%인 33억 원의 절감실적을 나타내고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재정심사제 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우리시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며 “예산절감 시책의 일환으로 도입한 재정심 2011-07-16
- 학교급식, 이제 지역농산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학교급식을 통한 소비방안이 추진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농촌진흥청이 개발 추진하고 있는 ‘지역농산물 연계 학교급식 시스템’이 천안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현장적용 시험에 들어갔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부터 22일까지 10회에 걸쳐 성환읍 성신초등학교에서 지역농산물과 전통향토음식을 활용한 식단을 학생들의 점심제공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현장적용 시험은 지역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농촌진흥청 담당자, 성환 성신초 영양교사, 유통업체 대표, 관련대학 교수와 ‘식단현장적용 협의회’ 회의결과에 따른 것이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현장적용 후 오는 26일 협의회를 통해 현장적용 평가를 가질 계획이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