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혁신도시로의 지방 이전을 앞두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림면 송계1리 마을 과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신림면 송계1리 농촌체험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 원장, 신림면 송계1리 박종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협약과 더불어 마을에서 사용할 컴퓨터, 빔 프로젝트 등 4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증했으며 임직원 30여 명은 협약 체결 후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신림면 송계1리 마을 주민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얻게 되어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의 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원주지역 농촌마을과 이전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산림항공본부 등 4개 기관이다. 원주시는 다른 기관들도 연내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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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협약과 더불어 마을에서 사용할 컴퓨터, 빔 프로젝트 등 4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증했으며 임직원 30여 명은 협약 체결 후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신림면 송계1리 마을 주민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얻게 되어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의 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원주지역 농촌마을과 이전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산림항공본부 등 4개 기관이다. 원주시는 다른 기관들도 연내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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