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구의 역사를 찾아서 ●지구의 탄생을 알 수 있는 신생대를 가요~서울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지구의 탄생과 지구의 내부구조를 알 수 있다. 신생대의 생물과 인류 전화과정, 인류 진화와 선사시대를 통해 역사를 알 수 있다. 선사시대는 구석기와 신석기의 유물과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한 세계 신화와 연계해 역사도서를 한두 권 함께 읽으면 더 없이 좋은 역사공부가 된다. 장소 :서울서대문 자연사 박물관문의 : 02)330-8899●박물관으로 알아보는 고생대신생대를 통해 지구의 생성과정을 알았다면 고생대에서는 진화론적 시간에서 생명의 시작과 진화의 과정을 탐구해 볼 수 있다. 태백 자연사박물관은 생명의 기원설과 고생대 지구환경과 멸종, 진화에 의한 생명의 역사를 알 수 있다. 특히 석탄박물관은 고생대 석탄기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암석과 광물을 집중해서 알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장소 : 태백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과 석탄박물관문의 : 태백고생대 자연사 박물관 033)581-8181, 석탄박물관 033)552-7730●공룡의 생태로 알아보는 중생대를 경험해요~중생대는 공룡의 생태와 지구환경을 알 수 있는 시대다. 일산 킨텍스 제2홀에서 열리는 ‘Hi Dino 공룡엑스포’를 방문해 보자. 중생대를 점령한 공룡의 생태와 지구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트라이아스기의 지구환경과 공룡의 종류, 쥐라기, 백악기 순으로 살펴 볼 수 있다. 미리 가정에서 영화로 나온 쥐라기 공원 1,?2, 3편을 보아둔다면 영화와 연계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장소 : 일산 킨텍스 제2홀문의 : 1577-6190●흔적화석과 지층 속으로~4학년 ‘과학 지층을 찾아서’ 단원과 함께 소개된 장소가 바로 경남고성 공룡박물관이다. 이곳에서 지층과 화석을 확인하고 해안가를 둘러싼 공룡발자국과 물의 침식작용, 풍화작용, 운반작용을 알아본다면 물놀이와 함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이 될 것이다. 장소 : 경남고성 공룡박물관문의 : 055)832-9021●화석-퇴적암지층화석을 알아보기 좋은 박물관으로는 영월 화석박물관이 있다. 퇴적암지층인 영원 화석박물관은 개인 소장품을 전시한 곳이다. 직접 만져보는 체험만으로도 화석에 대한 이해가 쉬워 진다. 장소 : 영월 화석박물관문의 : 055)832-9021●영화로 알아보는 공룡의 생태무더운 여름, 야외 활동으로 지쳤다면 영화를 이용한 공룡의 생태를 알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된다. 도서로 나온 ‘고 녀석 맛있겠다’가 영화 ‘고 녀석 맛나겠다’로 제작됐다. 영화를 통해 공룡의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만약 맞벌이 부부로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이화숙 사회과학프로젝트교실’에서 진행하는 ‘지구의 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에 학생만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7월 23일 : 일산공룡엑스포8월 6일 :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8월 13일 : 태백고생대 자연사 박물관이 진행된다. 문의 : ‘이화숙사회과학프로젝트교실’ 010-3422-8879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횡성군 마을안길 등 지적 정리 횡성군은 마을안길 등 사실상 공공용으로 사용되면서도 지적 정리 절차가 이행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 무료로 분할 측량을 실시하여 주민의 재산권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1970년대 이후 개설된 마을안길 등은 사실상 공공으로 사용하면서도 분할·지목 변경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결롸 소유자는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면서도 불합리한 세금 부담, 불명확한 경계로 인한 이웃 간 시비 등으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행정기관에서는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수 없었다.비 법정 도로에 대한 지적 정리는 횡성군에서 측량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사전조사를 통해 주민호응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우선지역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소유자가 마을안길 편입지에 대한 지적 정리를 원할 경우 개별 단위로 측량하여 현실에 맞게 정리해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신청은 횡성군청 민원봉사과 지적관리팀에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횡성군보건소·읍사무소 이전 관련 공청회 횡성군은 횡성읍 터미널 인근 지역의 개발 촉진과 보건소·읍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의 교통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횡성군보건소·읍사무소 이전과 관련한 공청회를 7월 28일 오후 2시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공청회를 통해 이해당사자인 주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정하게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제3의 기관에 위탁하여 행사를 주관할 계획이다. 발표자는 집행기관 및 군의회 추천자 각 1명, 초청 전문가 1명, 관심 있는 군민 2명 등 총 5명이다. 공청회 참석자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발표자로 나서고자 하는 군민은 7월 21일까지 군청 기획감사실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이번 공청회를 최대한 공정성 있게 개최하고, 발표 또는 제시된 의견과 토론내용을 군보건소 및 읍사무소 이전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사업 추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문의 : 340-2946(횡성군 기획감사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송계1리 마을 자매결연 강원원주혁신도시로의 지방 이전을 앞두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림면 송계1리 마을 과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신림면 송계1리 농촌체험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 원장, 신림면 송계1리 박종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협약과 더불어 마을에서 사용할 컴퓨터, 빔 프로젝트 등 4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증했으며 임직원 30여 명은 협약 체결 후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신림면 송계1리 마을 주민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얻게 되어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의 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원주지역 농촌마을과 이전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산림항공본부 등 4개 기관이다. 원주시는 다른 기관들도 연내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이가희 교수 초청 강연회 자녀 교육의 해법자인 이가희 교수의 초청 강연회가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워라’는 주제로 7월 14일 웅진홈스쿨 교육장에서 열렸다.이 교수의 자녀교육법과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 이번 강연회는 원주권내 웅진홈스쿨 학부모와 홈스쿨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딸을 하버드를 비롯한 세계 유명한 대학 10곳에 합격시킨 것으로 유명한 이가희 교수는 현재 대학 강의와 함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한국열린교육학부모회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토종엄마의 하버드프로젝트’, ‘기초 튼튼 초등 공부법’, ‘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 한다’, ‘10년 후 경쟁력, 아이비리그 가는길’이 있고, 시집 ‘나를 발효시킨다’가 있다.문의 : 010-3065-04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고등학교 학생자치회장 민족정기 대탐험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고등학교 학생자치회장 대상 5박 6일 일정 민족정기 대탐험 행사를 실시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1차,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2차,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3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내 고교 학생자치회장 97명이 참가한다.학생회장들은 백두산 등정을 비롯해 윤동주 생가, 대성중학교, 일송정, 하얼빈 안중근 기념박물관 등 중국 동북지방의 항일 유적지를 방문한다.문의 : 258-5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횡성군 ‘2011년 제 2기 여성회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 모집 횡성군 여성회관은 7월 29일까지 ‘2011년 제 2기 여성회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4개 부문 33개 과목에 총 6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모집부문은 자격취득과정, 기술·기능, 취미·문화, 건강관리 4개 분야로 한식조리사를 비롯한 제과·제빵기능사, 바리스타(커피내리기), 생활영어회화, 직장인을 위한 간단한 스피드 요리 등 다양한 과목들이 있다. 각 과목은 8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4만 원(월1만 원)이다. 국민기초생활보호법대상자, 저소득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50세 이하 3자녀 가정은 1개 과목에 한해 무료다.만 18세 이상 횡성주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신청서 및 수강료와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횡성군 여성회관 사무실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또한 여성회관은 2층 체력단련실을 18세 이상 여성에 한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도서실도 운영하고 있다.문의 : 340-29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제 3회 국제전통예술대전’ 섬유채색그림반 수강생 입상 ‘제 3회 국제전통예술대전’에서 시민문화센터 섬유채색그림반 수강생들이 입상했다.시민문화센터의 수강생들은 우수상에 김미성 씨, 특별상에 김정순 씨가 수상하고, 김경숙 씨 외 8명의 수강생이 특선과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이번 입상으로 섬유채색그림 작품세계에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섬유채색그림이란 모든 섬유에 특수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일상생활에 직접 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7월 3~4주 문화가 소식 조동선 수채화전 조동선 수채화전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때로는 생동감이 넘치고, 때로는 사색과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자연의 풍경을 부드러운 수채화로 표현했다. 작가는 “자연을 바라볼 때 무한한 무아지경(無我之境)으로 빠져들곤 한다”며 삶 속의 여러 가지 걱정과 불안, 즐거움 등 복잡한 심리상태가 맑게 정화되는 자연을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힌다. 조 작가는 현재 강릉원주대 출강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강원미술대전추천작가, 강원구상작가회 등 활발한 미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원아트페어, 강원도미술협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일시 : 8월 6일(토) ~ 10일(수)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문의 : 010-8797-9140 김홍기 피아노연주회원주 출신 피아니스트 김홍기 씨의 피아노 연주가 7월 22일 오후 7시 무실동에 있는 예성피아노연주홀에서 공연된다.1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인 베토벤의 ‘자작 주제에 의한 32개의 변주곡 WoO.80’, 프랑크의 ‘프렐류드, 코랄과 푸가, M. 21’,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3번 나단조, Op. 58’이 연주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 씨는 12세에 원주시향과 협연하고 원주 KBS홀에서의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협연과 개인독주회를 가졌다. 수상경력으로는 아시아 쇼팽국제콩쿠르와 한국일보 콩쿠르 등 많은 국내 대회에서 1위 또는 상위 입상했으며, ‘2010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촉망받고 있다. 일 시 : 7월 22일(금) 오후 7시장 소 : 예성피아노연주홀문의 : 764-6114 2011 문학의 향기 ‘우리시대 작가와의 대화’ 토지문화재단은 7월 23일(토) 오후 3시 원주 매지리에 있는 토지문화관에서 2011 문학의 향기 ‘우리시대 작가와의 대화’를 연다.원주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김연수 작가를 초청해 ‘글을 매일 쓴다는 것’이란 주제로 작가로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며, 매일 글을 쓰는 경험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 지에 대하여 이야기할 예정이다.김연수 작가는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강화에 대하여’ 외 4편으로 등단했으며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 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굳빠이 이상’과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달로 간 코미디언’,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등이 있으며 동인문학상과 황순원 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문의 : 766-5544 치악예술인연합 ‘예술시장’ 오픈치악예술인연합회는 7월 29일(금)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인동갤러리에서 ‘예술시장’을 오픈한다.예술품 유통 구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인동갤러리 초대작가와 중진작가, 청년작가의 작품과 시민소장품을 경매 방식으로 매매하는 행사다. 막걸리와 부침개도 마련해 시민과 같이 즐기는 예술시장을 준비한 치악예술인연합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1부 행사에 1명,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2부 행사에 1명씩을 추첨해 서양화 작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문의 : 733-9300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여름방학 특별상영회 ‘애니를 만나다’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병호)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건강문화센터 4층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여름방학 특별 상영회 ''애니를 만나다''를 개최한다.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 일정은 아래와 같다.·7월 26일(화) 오후 2시 : 메가마인드·7월 27일(수) 오후 2시 : 라푼젤·7월 28일(목) 오후 2시 : 추억은 방울방울·7월 29일(금) 오후 2시 : 드래곤 길들이기문의 : 733-8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강원도립대학, 전국 최초 ‘등록금 없는 대학’ 육성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대학생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원도립대학을 등록금 없는 대학’으로 만들어 지역과 대학 발전을 견인할 지역의 명문대학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등록금 없는 대학’은 강원도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하여 2012년 ‘등록금 감면 30%’에서 2013년 ‘등록금 감면 60%’ 2014년 ‘등록금 없는 대학’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강원도는 이를 위하여 2014년까지 단계별로 도비를 7억~25억 원 증액 지원할 예정이다.강원도립대학은 최근 5년간 신입생 충원율 100%,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 강화 사업 4년 연속 선정, 전국 146개 전문대학 평가 28위(도내 2위) 선정 등으로 대학의 인지도를 높여왔으나, 낮은 취업률과 재학생의 높은 중도탈락율 등으로 대학 발전이 정체되어 왔다.앞으로 강원도는 도립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수학 능력과 열정을 갖춘 우수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입시평가 제도를 강화하고, 경쟁에 기초한 교육평가제도 도입과 취업경쟁력이 강한 학과 개편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