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부산간 시내버스운행 토론회 26일

지역내일 2011-07-22
26일 오후 2시 거제상공회의소 대회의실
 
거제와 부산역간 시내버스 운행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2시 거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거제-부산간 시내버스운행 관련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 일자는 당초 22일에서 토론자 선정 협의과정에서 26일로 정정됐다.
거제상공회의소는 이날 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거제시민단체연대회의와 거제지역언론협의가 함께 ''거제~부산역간 시내버스 운행 문제 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거제~부산역간 시내버스 운행과 관련한 기관들의 입장을 듣고 시민들에게 의견을 개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상공회의소측은 전했다.
토론회에는 허가기관인 부산시, 경남도, 거제시 교통행정 관계자와 사업자인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경남도거제시와 부산시간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거제~부산역간 직행 시외버스 운행에 이어 시내버스 운행 도입도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앞서 거가대교 개통에 맞춰 부산시가 광역직행버스 노선을 추진했으나 경남도의 반대로 무산됐으며, 경남 시외버스의 신평역 승하차에 대해 부산 사업자가 소송으로 맞서는 등 양 지자체와 사업자가 버스노선을 둘러싸고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