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면과 무실동 간 직거래장터가 8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무실동 두름어린이공원에서 운영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소초면 관내 20여 개 작목반에서 직접 생산한 야채류(상추, 무, 배추), 과일류(복숭아, 사과, 배), 서류(감자, 고구마), 양념류(고추, 파, 마늘) 등을 직접 판매한다.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도시민들은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농민들은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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