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장기 발전 로드맵인‘원주비전 2020 선포식’이 민선 5기 원주시정 출범 1주년에 맞춰 7월 4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원주비전 2020은 원주시 계장급 40명으로 구성된 실무기획단이 총 4회 13일에 걸친 워크숍과 설문조사(시민1000명. 공무원1500명 대상), 과장급 토론, 원주시 도시연구자문단의 자문, 원주시 전 간부공무원 토론을 거쳐 ‘건강하고 푸른 레저 관광·경제도시 원주’로 확정되었다.
확정된 비전 2020의 의미는 생명존중의 사상이 바탕이 된 녹색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저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단지 조성, 중소기업 지원 및 대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 중부권 최고의 녹색성장 핵심도시를 지향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원주시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주민이 살고 싶은 원주’, ‘기업 하기 좋은 원주’, ‘관광이 활력화 된 원주’로 정했다.
3대 핵심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6개 분야(경제문화, 복지보건, 환경녹지, 건설도시, 농정, 자치경영)의 목표와 36개 중점 추진 과제, 347개 세부 실행 계획을 단기·중기·장기로 구분하여 추진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
원주시에서 제시한 ‘도시발전 변화 모습’에 의하면 2020년에는 강남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연계사업 등에 의한 영향과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완성으로 원주는 현재 인구의 두 배인 인구 65만 명의 대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관광객은 2010년도 경주시의 관광객 수준인 2438만 명이 원주를 찾게 될 것이며, 농가소득도 전국 상위 수준인 호당 5200만 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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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비전 2020은 원주시 계장급 40명으로 구성된 실무기획단이 총 4회 13일에 걸친 워크숍과 설문조사(시민1000명. 공무원1500명 대상), 과장급 토론, 원주시 도시연구자문단의 자문, 원주시 전 간부공무원 토론을 거쳐 ‘건강하고 푸른 레저 관광·경제도시 원주’로 확정되었다.
확정된 비전 2020의 의미는 생명존중의 사상이 바탕이 된 녹색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저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단지 조성, 중소기업 지원 및 대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 중부권 최고의 녹색성장 핵심도시를 지향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원주시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주민이 살고 싶은 원주’, ‘기업 하기 좋은 원주’, ‘관광이 활력화 된 원주’로 정했다.
3대 핵심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6개 분야(경제문화, 복지보건, 환경녹지, 건설도시, 농정, 자치경영)의 목표와 36개 중점 추진 과제, 347개 세부 실행 계획을 단기·중기·장기로 구분하여 추진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
원주시에서 제시한 ‘도시발전 변화 모습’에 의하면 2020년에는 강남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연계사업 등에 의한 영향과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완성으로 원주는 현재 인구의 두 배인 인구 65만 명의 대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관광객은 2010년도 경주시의 관광객 수준인 2438만 명이 원주를 찾게 될 것이며, 농가소득도 전국 상위 수준인 호당 5200만 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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