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의 염원이었던 인조축구장 야간 조명 시설을 완비했다. 이로써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은 무더운 여름날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횡성읍 북천리 174번지 일원 인조잔디구장에 총사업비 5억8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명타워를 설치했으며, 지난 11일 고석용 횡성군수와 정명철 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조명타워 점등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을 기념하여 횡성군 축구연합회 등 8개 팀이 참석하여 친선축구대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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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북천리 174번지 일원 인조잔디구장에 총사업비 5억8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명타워를 설치했으며, 지난 11일 고석용 횡성군수와 정명철 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조명타워 점등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을 기념하여 횡성군 축구연합회 등 8개 팀이 참석하여 친선축구대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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