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수 김연아, 배우 소지섭, 태백관광안내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1 한국관광의 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태백종합관광안내소는 관광안내소 부문에서, 소지섭과 김연아는 특별 공로자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각 500만원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우수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2010년 시작됐다.
피겨 여제 김연아는 동계올림픽 유치의 화룡정점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으며, 배우 소지섭은 2010년 포토에세이 DMZ를 소재로 한 ‘소지섭의 길’을 출간하여 강원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강원도는 현재 양구에‘소지섭의 길’을 조성하고 있다.
태백관광안내소는 태백의 영산 태백산,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용연동굴, 태백석탄박물관 등을 담은 종합적인 태백 관광 안내에 기여한 공로로 관광안내소 부문에 수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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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은 우수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2010년 시작됐다.
피겨 여제 김연아는 동계올림픽 유치의 화룡정점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으며, 배우 소지섭은 2010년 포토에세이 DMZ를 소재로 한 ‘소지섭의 길’을 출간하여 강원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강원도는 현재 양구에‘소지섭의 길’을 조성하고 있다.
태백관광안내소는 태백의 영산 태백산,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용연동굴, 태백석탄박물관 등을 담은 종합적인 태백 관광 안내에 기여한 공로로 관광안내소 부문에 수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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