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수학의 법칙 평촌본원

여름방학 반전 성적, 수학의 법칙에서!

학생이 원하는 단원 소수정예로 수업하는 방학특강

지역내일 2011-07-26

유난히 수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다. 입시에서 중요한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과목이라는 생각으로 고민하는 아이들. 다른 암기 과목처럼 외우는 방법도 통하지 않고 사고력과 이해력을 요구하는 수학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학은 결코 어렵거나 힘든 과목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입시전문가들은 말한다.
교육열 높기로 소문난 평촌. 그 가운데에서도 수없이 많은 학원이 몰려있는 귀인동 학원가에서 학부모들의 입 소문이 자자한 곳이 있다. 학생 개개인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성적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은 바로 수학의 법칙 평촌본원이다.  

중학교와 달라진 고1 수학 가장 어려워
“중학교 때보다 선행도 많이 했고 공부에 투자한 시간도 더 많았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왜 이렇게 성적이 안 나오나요?”
고1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끝나면 고등부 김민호 부원장을 찾아온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가운데 하나이다. 이에 대해 김 부원장은 “고교 3년 과정 중에 수학과목의 경우 고1 수학이 가장 어렵다”며 “내용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중학교 3년 동안 배운 내용이 고교 수학과 합쳐져 심화된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어려워진 것 뿐”이라면서 “중학교 때 공부방법과 다른 학습법으로 공부해야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고2, 3에 비해 공부의 양은 적지만 적응이 힘들어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것이니 반복된 학습 등으로 인한 빠른 적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10 상.하 부분이라는 것. 무엇보다 수학 과목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양의 문제를 오랜 시간동안 푸는 것보다 방학 등을 이용해 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기르고 짧은 시간동안 여러 번 반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은 흔히 모의고사와 수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고3이 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10상.하와 수Ⅰ 수Ⅱ가 연결되는데 다 잊어버려서 총정리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고1 수학의 대부분의 내용이 수Ⅰ, 수Ⅱ 문제에 스며들어가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때 확실히 정리하지 못한 학생은 아무리 수Ⅰ, 수Ⅱ 등을 열심히 공부해도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성적을 100점 맞길 원한다면 100점만큼 공부해서는 100점이 나오기 힘들다. 최소한 130점 이상 맞겠다는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 는 것이 김 부원장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가장 어렵다는 고1 수학, 이번 방학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해 수학의 법칙에서는 상위권의 경우 고2때 배울 수Ⅰ단원과 다음 학기 공부를 미리 선행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지수함수, 확률 단원 등의 위주로 수Ⅰ을 준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 중위권의 경우 2학기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1학기 과정 복습과 중학교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하위권은 기본 틀은 2학기 과정을 준비하되 1학기와 2학기 단원 가운데 중복된 내용이나 단원 위주로 복습해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취약단원끝내기" 방학 특강프로그램
대부분 한 명의 강사와 다수의 학생이 수업하는 시스템에서는 수업을 따라가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확연히 구분된다. 하지만 8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반을 구성해 학생 개개인의 취약 단원이나 부족함에 대한 파악이 쉽게 이루어져 맞춤 클리닉과 보충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주는 수학의 법칙 정규 프로그램은 차별성이 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완벽하게 알 때까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이야말로 눈여겨볼 만하다. 학생파트너 교사제도는 질문노트를 학생이 가져왔을 때 서로 모르는 부분이 다르면 진행하는 점검방식으로 학생들끼리 토론식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또 2주 단위로 주말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한 주간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본인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스스로 문제점을 자각하고 해결해나가는 자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하게 된다.
올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일괄적으로 학년별로 반편성을 하지 않고,학생 스스로 취약한 단원을 정해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년 구분 없이 오로지 본인이 원하는 단원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김 부원장은 소개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단원을 공부하는 것과 달리 심도 있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수업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는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은 단지 계산력을 위주로 하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력과 언어 분석력도 겸비해야 하는 학문이며 학원에서는 이 모든 것을 습득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학의 법칙 평촌본원 031-384-5480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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