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방치료로 완벽히 벗어나자.

지역내일 2011-08-25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시작으로 수많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자각증상 없이 찾아오는 원형탈모 역시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직경 1~5cm 가량의 경계가 명확한 원형이나 난원형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져버린다. 
 원형탈모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며 10대 청소년은 물론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특정 대상이 불분명하다. 남성탈모나 여성탈모, 지루성탈모 등과는 달리 모발이 별다른 변화나 특별한 자각증상 없이 질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원형탈모 증상을 발견했다는 것은 이미 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일정 면적의 두피에 모발이 탈락 된 다음이기 때문에 탈모 예방이나 초기 발견 및 초기치료가 어렵다.
 특히 사춘기 이전에 원형탈모를 겪거나,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가 지나치게 넓은 경우, 아토피 피부염환자, 탈모가 오랫동안 지속된 경우, 망상원형탈모증, 사행성원형탈모증인 경우에는 재발 가능성이 높고, 치료 또한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견 즉시 탈모번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원형탈모는 탈모반의 개수에 따라 단발성과 다발성으로 구분되는데, 원형탈모반이 하나인 단발성 원형탈모의 경우 초기 발병의 70% 가량은 자연치유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귀 뒤쪽과 후두부에 발병하여 증상이 발전할 경우라면 자연치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탈모반이 두 부위 이상에서 발견되면 다발성 원형탈모라고 하며 개수가 많고 탈모면적이 넓을수록 치료 기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다. 
 여러 개의 원형탈모반이 겹쳐 월계관을 쓴 것 같은 모양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사행성원형탈모, 작고 뚜렷한 탈모반이 흩어져 그물을 펼친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은 망상형 원형탈모라고 한다. 특정 형태나 크기 없이 듬성듬성 모발이 탈락한 형태는 미만성 원형탈모라고 하며 장기간 진행 된 휴지기 탈모와 비슷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탈모전문병원인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은 “원형탈모는 심힌 스트레스나 정신적 충격이 주된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자율신경계 부조화로 인한 열과 화기가 두피를 자극하여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는 힘을 잃고 순환이 되지 않는 약한 두피부터 빠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탈모의 부위와 전신의 건강을 모두 일체감 있게 접근하여 병의 뿌리를 뽑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기존의 원형탈모 치료는 스테로이드제나 탈모주사요법, 미녹시딜, 화학요법 등으로 원형탈모반이 있는 국소부위에 맞춤 치료가 되었으나, 이것은 일시적으로 탈모의 상태가 잠깐 회복된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한 것은 아니므로 탈모가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소다움한의원(www.misodawoom.com)에서는 원형탈모 치료를 위해서 먼저 한약요법으로 신체내부의 문제점을 제거하고 건강한 두피를 위한 신체환경을 조성하여 치료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탈모의 원인을 바로잡는 한약, 두피치료를 위한 한약,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한약을 각각 맞춤 처방한다. 
 그리고 두피케어시스템을 통해 두피를 관리해 주는데 이는 전문적인 진단 후에 두피상태 및 탈모정도를 고려하여 각질연화, 두피세정/진정, 모근강화, 모세포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침치료는 견항부의 경혈을 풀어 두피로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탈모증상을 개선해준다. 

 한 원장은 “평소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며, 적절한 영양공급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고,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마사지 등의 자극을 주는 것이 탈모를 완화와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도움말: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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