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자락의 청정고을 성남2리 성황림 마을(이장 박성남)에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복지센터가 완공되어 지난 19일(금) 오후 4시 개관식을 가졌다.
성황림복지센터는 새농촌건설운동과 녹색농촌운동 사업비 등 3억2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에 착공해 올해 준공되었으며, 관광숙박시설 2동, 농촌체험관 1동, 찜질방 1동 등 총 4동으로 조성되었다.
다음 달부터는 ‘지역농산물 및 특산물 직거래 판매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19일 저녁 7시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산골작은음악회가 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작은음악회에는 유정민씨의 리코더 앙상블을 비롯하여, 천승령씨의 해금 연주, 홍난희 씨의 통기타연주, 북원침례교회선교단의 색소폰연주와 영월 운학로컬밴드팀, 성남2리부녀회 중창단 등이 출연하여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5월 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한석탄공사 임직원들도 참여하여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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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림복지센터는 새농촌건설운동과 녹색농촌운동 사업비 등 3억2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에 착공해 올해 준공되었으며, 관광숙박시설 2동, 농촌체험관 1동, 찜질방 1동 등 총 4동으로 조성되었다.
다음 달부터는 ‘지역농산물 및 특산물 직거래 판매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19일 저녁 7시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산골작은음악회가 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작은음악회에는 유정민씨의 리코더 앙상블을 비롯하여, 천승령씨의 해금 연주, 홍난희 씨의 통기타연주, 북원침례교회선교단의 색소폰연주와 영월 운학로컬밴드팀, 성남2리부녀회 중창단 등이 출연하여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5월 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한석탄공사 임직원들도 참여하여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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