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 전국한우협회강원도지회는 사료비 급등 등 생산비 상승과 소고기 수입 증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사육 농가를 돕고 위축된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한우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고 그 첫 행사를 8월 26일 시행했다.
이날 강원도의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행사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이상철 농협본부장, 변경현 한우협회도지회장 등과 도청 직원들이 한우불고기 시식 및 점심식사를 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한우 브랜드인 하이록한우고기 할인판매가 이루어졌다.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행사는 한우가격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 지자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및 한우협회 등 생산자단체에서 지정·운영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 및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한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강원도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소비자는 물론 공공기관, 대기업, 학교급식 등 대량 소비처에서 한우고기 소비에 적극 동참하여 한우농가에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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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원도의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행사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이상철 농협본부장, 변경현 한우협회도지회장 등과 도청 직원들이 한우불고기 시식 및 점심식사를 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한우 브랜드인 하이록한우고기 할인판매가 이루어졌다.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행사는 한우가격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 지자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및 한우협회 등 생산자단체에서 지정·운영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 및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한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강원도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소비자는 물론 공공기관, 대기업, 학교급식 등 대량 소비처에서 한우고기 소비에 적극 동참하여 한우농가에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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