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새롭게 문을 DMZ박물관 뮤지엄샵(기념품관)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엄샵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DMZ박물관기념품과 역대 한국 명품기념품 등을 감상하면서 구입할 수 있으며, 주먹밥 감자떡 전투식량 건빵 등 전쟁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DMZ박물관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DMZ박물관(관장 전창준)에서는 한국관광명품협회(회장 김명효)와 협약을 통해 DMZ박물관만의 특색 있고 뜻이 담긴 기념품 10종 35개 품목을 개발 완료 했으며, 한국관광명품협회에서 뮤지엄샵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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