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년 노사화합 모범사업장 선정 원주시는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을 ‘노사화합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하여 복지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사업개시일로부터 3년이 경과되고 최근 2년 이내 불법 노사분규가 발생되지 않은 사업장으로써, 노동조합 또는 노사협의회가 구성된 사업장은 모두 해당된다. 2개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최우수 사업장 1개 1200만 원, 우수 사업장 1개 800만 원씩 근로자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지원금을 지원하며, 모범 사업장 인증 표지판을 교부하여 우수사업장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신청 및 접수는 10월 15일까지 기업지원과 근로복지팀으로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원주시 ‘청년 성공취업전략 프로그램’ 교육 참여자 모집 원주시에서는 하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청년 성공취업전략 프로그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9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취업하고자 하는 29세 이하의 청년층 미취업자(대학 졸업예정자 포함) 3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모집 기간은 9월 14일(수)부터 9월 23일(금)까지며 방문 및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원주시청 지식경제과(737-2882, fax 737-4814)로 신청하면 된다.이번 교육은 ㈜인제이매니지먼트의 전문 컨설턴트가 담당한다. 하반기 취업 시즌 채용 동향 및 구체적인 취업전략 수립 특강, 성공면접 이미지메이킹 1:1 코칭, 실전에 대비한 모의면접 등 효과적인 면접 대처 스킬 강화 및 피드백 코칭이 이뤄진다.시 관계자는 “청년 성공취업전략 프로그램 교육 참가자는 취업에 대비해 실전 경험을 익힐 수 있어 자신감 습득 및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 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약한 부분은 전문컨설턴트의 1:1 코칭을 통해 보완할 수 있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아토피걱정하지 마세요! 탈각법(脫殼法) 탈각법이란 말 그대로 껍질이 벗겨진다는 것입니다.스스로 자기 몸의 껍질을 벗고 새 피부를 만드는 것 이것을 탈각법이라 합니다. 이 탈각법은 사람에게는 없었습니다. 주로 나무나 바닷게라든지 아니면 매미라든지 이런 몇몇 가지 동물이나 식물들이 좀 더 나은 건강한 생명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몸을 바꾸는 형태를 탈피라 했습니다. 사람에게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한 번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본원의 아토피약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병을 이기게 되는 힘을 만들고 오염되어 있는 피부가 벗겨져서 하얗게 일어나거나, 크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일어나면서 제거되니다.마치 나무가 껍질을 벗듯이 아니면 바닷게가 껍질을 벗듯이 매미가 허물을 벗듯이 몸이 벗겨지고 새롭게, 깨끗하게 탈피되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을 한마디로 말해서 탈각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탈피가 보통 이루어지고 나면 처음에는 피부가 굉장히 약합니다.탈피 초기에는 약하지만 그러나 조금 지나게 되면 단단해지는 것처럼 사람도 탈각 초기에는 피부가 약하고 예민하게 되지만, 조금 더 지나게 되면 피부가 단단해지고 탄력을 유지하게 되어서 훨씬 더 건강하고 훨씬 더 밝고 아름답게 됩니다. 당청운한의원 당청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퇴직금 분할 지급 Q:제가 근로자가 20명 정도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그게 부담이 되어서 퇴직금을 나누어 매월 월급에 포함시켜서 주었습니다. 이렇게 월급에 퇴직금 분할 금액을 추가해서 지급해도 괜찮을까요? A: 퇴직금 중간 정산에 의하지 않고, 퇴직금을 분할하여 월급에 포함시켜 지급하기로 약정한 것은 무효입니다. 그러한 분할약정에 따라서 분할해서 지급하더라도, 퇴직금을 지급한 효력이 없습니다.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이 있는데, 여러분께서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법률은 근로자의 퇴직금과 퇴직연금에 대해서 정해 놓았습니다. 이 법률에 보면, ‘퇴직금 제도를 설정하려는 사용자는 계속 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를 설정해야 하고, 사용자는 근로자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근로자가 퇴직하기 전에 당해 근로자가 계속 근로한 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미리 정산하여 지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퇴직금은 퇴직을 원인으로 지급하되, 근로자가 특별히 중간정산을 요구하면 퇴직 전에도 지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근로자를 채용할 때부터 근로계약서에 매월 월급에 퇴직금 분할 액을 포함시켜서 지급하기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질문하신 분의 궁금증도 풀어줄 것입니다. 법원의 입장은 아주 명확합니다. ‘퇴직금’은 사용자가 근로자의 근로대가인 임금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이를 재원으로 해서, 근로자가 1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할 때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후불임금의 성격을 가집니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에 해당해야만 퇴직 전에 지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퇴직금 중간 정산에 해당하지도 않는데도, 근로계약을 맺을 때 월급에 퇴직금 분할 금액을 포함시켜 주기로 하는 약정을 하면, 이러한 약정은 강행규정(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위반으로 무효입니다. 또한 이러한 퇴직금 분할 약정에 따라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퇴직금 명목의 금원을 지급했어도 퇴직금 지급의 효력은 없습니다. 법무법인 아시아 최유덕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풍선의 이동 방향은? 매년 수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하던 내용입니다. 여러 구술 면접 문제집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고요. 수업을 받은 학생의 말에 의하면, 올해 2012년 강원대 구술면접에서 이 문제가 그대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내용 자체는 중학생들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거의 밀폐된 버스 안에 한 아이가 풍선을 가지고 탔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 풍선은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실은 팽팽하게 풍선과 아이 손끝에 매달려 있고요. 잠깐 내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아이가 타자마자 풍선을 놓칠까봐 풍선의 끝에 묶여진 실의 끝을 의자에 묶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사고 실험을 해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제, 버스가 앞으로 가속도 운동을 하며 출발합니다. 의자에 매달린 풍선은 어떻게 될까요? 풍선 자체의 무게는 아주 작고 무시해도 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풍선은 대부분의 예상과는 다르게 뒤로 쳐지는 것이 아니라, 버스의 진행 방향과 같은 앞쪽 방향으로 쏠릴 것입니다. 물론 버스 안의 사람들은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인 뒤쪽 방향으로 치우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가속도 방향과 반대로 작용하는 관성력의 영향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힘은 질량에 비례하는 크기를 갖는 가상적인 힘이고요. 그렇다면 풍선은 왜 뒤로 쏠리거나 제자리도 아니고 앞쪽 즉 버스의 진행 방향으로 치우치게 될까요?그것도 마찬가지로 관성력 때문입니다. 기체 입자들도 질량을 가지므로 관성력을 받게 됩니다. 이 부분을 학생들이 놓치기 쉽습니다. 공기의 무게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질량을 갖는 대상으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관성력의 작용으로 풍선에는 부력이 생기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풍선 외부의 공기들이 풍선을 앞으로 밀기 때문입니다. 풍선이 위로 팽팽하게 떠있다는 것은 풍선 내부의 공기의 질량이 외부보다 작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관성력은 풍선 내부의 기체들이 상대적으로 외부의 공기들보다 작게 받게 됩니다. (실제로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 등을 주입한 풍선은 고정해 놓지 않으면 하늘로 올라가게 되지요) 결국 관성력을 받아 공기들이 뒤로 쏠릴 때 버스 안이 거의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질량을 갖고 있는 풍선은 앞으로 떠밀리는 꼴이 됩니다. 이것은 어떤 물체가 물 속에서 부력을 받아서 떠오르는 것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미르아카데미학원 조형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남편의 외도와 각서의 효력 부부 사이의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한다. 끝나면 그만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부부끼리도 계약서, 각서, 공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에 부인이 각서를 요구한다.‘다시 욕을 하거나 외박을 하지 않는다. 위반하면 사람도 아니다. 개다’라고 각서를 쓴 사건을 본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남편은 동일한 행태를 계속하였다. 결국 이혼 소송으로 가서 각서가 증거로 제출되었다.그런데 이혼을 당장 할 것도 아니면서 미리 각서를 받아둔 경우가 있다. 나중을 위하여 미리 받아 놓았다가 몇 년이 지난 후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각서를 증거로 제출하는 경우가 있다. 이혼 소장을 받은 남편이 변호사 사무실에 와서 억울하다고 항변하였다. 그런데 얼마 후 부인이 추가로 증거를 제출하였는데 몇 년 전에 남편이 써 준 각서였다.‘다시는 000를 만나지 않는다. 만나면 위자료로 3천만 원을 주고 집도 부인에게 양도한다’라는 내용이었다. 이혼을 하면서 이런 합의를 하였다면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합의로서 유효하다. 양육비, 위자료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이혼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같이 살면서 먼 훗날을 위해 각서를 작성한 경우이다. 혼인이 파탄에 이른 부부가 협의 이혼할 것을 약속하면서 재산분할청구권을 포기하기로 합의하였다면, 이는 협의이혼 절차가 유효하게 이루어질 것을 조건으로 하는 합의로서 유효하다. 그러나 이혼의 단계에 이르기도 전에 미리 장래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를 예상하여 상대방에게 이혼 및 위자료 지급을 약속하거나 재산포기서를 작성해 주었다면 이는 이혼을 전제로 한 것이라기보다 단순히 앞으로 정신 차리고 살겠다는 의미라고 보아야할 것이다. 이혼을 하기로 확실하게 합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이혼소송을 하더라도 이는 어디까지나 정상참작 사유에 불과하다고 보아야 한다. 미리 위자료를 지급한 경우는 어떨까? 일정한 직업이 없이 다른 여자와 내연관계를 맺어온 남편이 고소취하 조건으로 처에게 2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였다. 부인이 그 후 이혼에 응하지 않자 남편이 이혼합의를 전제로 위자료를 주었으니 이혼에 응하라는 소를 제기한 사례가 있었다. 이 사건에서 법원은 파탄의 원인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외도를 한 남편에게 있으므로 남편의 이혼청구를 인정하지 않았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농촌 발전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 야무진 성격에 공부도 잘하던 시골청년은 도회지로 나가 보험회사 직원이 되었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한 덕분에 보험회사 영업소장이 되었고, 최고의 사업실적으로 재무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험회사 분야의 최고가 되었지만, 청년은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고향의 흙이 늘 그리웠다. ●농업발전에 사명을 걸었다‘2011년 원주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경식(57) 원주시농업인새벽시장협의회 회장의 이야기다. 지 회장은 1992년, 잘나가던 보험 일을 접고 농사를 짓기 위해 고향인 신림으로 돌아왔다. 2001년부터 8년 동안 신림면 용암2리 이장을 맡아 친환경마을 만들기에 앞장섰고, 농촌체험관광마을과 새농촌건설운동, 원주시농업인새벽시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20년 동안 원주시 농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올해 원주시민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농업발전을 위한 지 회장의 활발한 활동만큼이나 수상 실적도 다양하다. 강원도 도지사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고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많은 수상 경력 때문에 이번 9월 1일 원주시민대상 수상이 담담할 것 같다며 소감을 물으니 지 회장은 “저 개인이 아닌 농업 분야의 사람들에게 주는 상으로 여겨 더욱 기쁘다”며 농업발전과 농업인에게 도움 되는 더 많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힌다.지 회장의 귀향과 농업활동에는 부인 김길성(52) 씨의 내조가 한몫했다. 남편을 대신해 집안 농사를 건사하면서도 지 회장의 바깥 활동에 불평 한마디 없다. “남편은 한 번 결심한 일은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이루고 마는 성격이에요. 리더십이 있고 추진력이 있어 무슨 일을 해도 잘하고 열심히 하죠.” ●살아있는 삶의 터전, 새벽시장거리를 다니는 자동차도 드문 새벽 4시. 원주천 고수부지 새벽시장은 대낮처럼 활기가 넘친다. 좌판에 앉아 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이는 농민들과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싸게 구입한 시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지고 만족감이 흐른다.이곳 새벽시장은 지 회장이 아침마다 출근하는 곳이다. 1994년에 만들어진 새벽시장의 창단멤버이기도 한 지 회장은 99년 회장을 맡은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삶의 활기를 느끼고 싶은 분은 새벽시장으로 오세요. 농민들이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니까 가격이 30% 싸요. 서울 농산물 가격의 절반 값밖에 안 되다 보니 서울서 도매로 구입하러 오는 분들도 많고, 원주에 방문했다 들러서 농산물을 사는 분들도 많아요.”새벽시장은 4월부터 12월 10일까지 추석을 제외하고 매일 열린다. 새벽 4시부터 아침 9시 까지 장이 서는데 한해 새벽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20만 명이 넘는 원주의 명소다. 지 회장은 “원주의 새벽시장은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직거래 장터예요. 일본의 경우 위탁판매를 하기 때문에 농산물이 어떻게 키워졌는지 이력을 알기 어렵지만, 우리는 농사를 직접 지은 농민이 판매하기 때문에 이력이 확실합니다. 외국에서도 견학을 많이 오고 있어요”라며 새벽시장을 원주의 명승지와 연계하면 훌륭한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농촌에 대한 관심과 농촌기금 마련 절실지 회장은 “지금 농촌에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해 논, 밭, 하우스, 농촌체험관광, 농산물 판매 등 복합영농사업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이겨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생계유지 수준에 머물고 있어 복지나 문화 분야는 소외되어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예요”라며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농촌의 기반 삶조차 붕괴될까 걱정된다고 말한다. “자유무역협정의 대안으로 기업들이 수익의 일부를 농촌기금으로 마련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내실 있는 왕래와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지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이다. 무슨 일을 맡아도 “그 사람 참 일 잘했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지경석 회장. 그는 이미 원주시 농업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다. 박스기사>용소막 체험 농장지경석 회장이 살고 있는 신림면 용암2리 용소막 마을은 우렁이쌀, 마늘, 간장, 된장 등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마을이다.지 회장은 용소막 성당과 배론 성지 견학, 친환경 농산물 견학과 간장, 된장 만들기를 연계한 용소막 체험 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계절별로 농사 체험과 자연생태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문의 : 용소막 체험 농장 763-4671 홈페이지 : www.jks1004.com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원주문화재단 ‘한여름밤의 꾼’ (재)원주문화재단은 8월 19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시청공원 앞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밤의 꾼’ 공연을 마련한다. 10월 개최되는 ‘군과 함께하는 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벌’ 의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이 즐겨 찾는 시청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공연은 원주시 관내 예술 단체와 원주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한여름밤의 꾼’ 공연은 무료 콘서트이며, ‘한소리 노래회’의 7080콘서트와 전통 예술단 ’아울‘ 의 신명나는 모듬북 공연으로 19일 시작하여 9월 23일 원주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한여름밤의 꾼’ 제목의 꾼은 소리꾼, 재주꾼처럼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뜻하고, 구경꾼의 꾼의 뜻도 가지고 있다. ‘한여름밤의 꾼’ 공연 일정· 8월 19일(금) 오후 8시 : 한소리 노래회 - 7080콘서트 / 전통예술단 ‘아울’ - 퓨전 타악 공연, 모듬북 공연· 8월 26일(금) 오후 8시 : 한소리 노래회 / 휠팝스 빅밴드 - 대중가요와 재즈· 9월 2일(금) 오후 8시 : 한소리 노래회 - 7080콘서트 / 음악만들기 앙상블 - 해설이 있는 클래식 앙상블 / 아카펠라 - 아카펠라 중창공연· 9월 9일(금) 오후 8시 : 한소리 노래회 - 추억의 포크송 / 예술단 바우 - 환쟁이광대 거리에서 놀다· 9월 16일(금) 오후 8시 : 원주락밴드 연합회 - 70~80 콘서트, 원주권 락밴드 연합공연· 9월 23일(금) 오후 8시 : 한소리 노래회 - 추억의 포크송 / 원주시립합창단 - 뮤지컬 ‘맘마미아’ 갈라쇼, CM송 메들리, 팝스메들리문의 : 763-9114 (재)원주문화재단 / 홈페이지(http://wcf.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DMZ박물관에서 기념품도 만들고, 전쟁음식도 체험하세요 지난 8월 8일 새롭게 문을 DMZ박물관 뮤지엄샵(기념품관)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뮤지엄샵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DMZ박물관기념품과 역대 한국 명품기념품 등을 감상하면서 구입할 수 있으며, 주먹밥 감자떡 전투식량 건빵 등 전쟁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DMZ박물관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DMZ박물관(관장 전창준)에서는 한국관광명품협회(회장 김명효)와 협약을 통해 DMZ박물관만의 특색 있고 뜻이 담긴 기념품 10종 35개 품목을 개발 완료 했으며, 한국관광명품협회에서 뮤지엄샵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횡성사랑 십시일반 범 군민운동 본격 추진 횡성군이 8월부터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어려울수록 함께하는 기부·후원문화를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실현하려는 민선5기 역점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횡성사랑 십시일반’이란 1인이 월 1010원 이상 정기적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기부금 영수증은 연말정산 시 100% 소득공제가 가능하다.횡성군은 소액기부운동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조례’를 제정하였고, 전담기구인 횡성군자원봉사센터를 운영자로 선정해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횡성군 후원 지정 계좌를 개설 운영하여 모금액이 횡성군민에게 전액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