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양천강서영등포 - 동네방네 소식

지역내일 2011-09-30

어린이 환경지도자학교 교육생 모집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환경지도자 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전학년(저학년, 고학년 팀별활동)이며, 교육기간은 10월 5일~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총10회)에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3시~5시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서 작성 후 새일센터에 접수(방문 및 전화접수가능) 해야한다. 프로그램은 나무와 친구하기, 나무야 얼굴 좀 찍어보자 (생태체험학습-서서울호수공원),EM효소 만들기, 알록달록 손수건 물들이기, 나는야 환경요리사 등으로 10회차 진행된다.
2607-5638

제3의 인생설계, 인생의 황금기를 위한 현명한 선택!
양천구에서는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 은퇴자를 대상으로 제3의 인생설계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무, 건강 및 스트레스, 여가관리, 커리어설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하였으며, 은퇴 후 막막하고 불안한 심리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내실 있게 인생설계를 돕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미니 인문학'' 강좌로 인문학 열풍을 반영,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여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신청기간은 9월 26일(월) 오전9시부터선착순 마감까지이며, 운영기간은 10월 매주 월, 금요일 오후2시~ 4시까지(1개월 과정)이다. 양천구민 80명을 모집하며, 장소는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이벤트홀(2층)이다. 수강료는 10,000원(1개월)이며, 신청은 인터넷접수(www.yangcheon.go.kr/lifestudy). 
2620-3115

건강질주! 건강한 미래로 GO GO 씽
양천구에서는 구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65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료교실을 운영한다.
양천공원에서 진행되는 자전거교실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2회 차씩 각각 10일간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에 진행된다. 신청은 전달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온라인 방식으로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양천구 거주 65세 이하 여성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로그인 후 빠른 인터넷 민원 → 신청접수 센터 → 자전거교실 신청을 클릭 후 원하는 회차를 선택?신청하면 된다. 
2620-3418

양천구 야간 등산교실 운영
 양천구는 등산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야간산행과 병행하여 등산할 때 꼭 숙지해야 할 등산기초 지식을 배우는 야간등산교실을 지난 9월 27일 화요일(19:30~ 21:30)에 운영했다.
야간산행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갈산(정상)에서 등산전문가로부터 스틱사용법, 호흡법 등 안전한 등산에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하여 약 1시간강의를 듣고 궁금증도 해소 해 초보등산 주민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지난 6월부터 직장인들을 위한 ''여름철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높다. 야간산행은 산행리더의 안내를 받아 도심가로 숲과 근교 산을 걸으며 야경도 감상하고 산에 얽힌 이야기와 숲 해설도 들을 수 있어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야간산행은 매주 화요일(19:30~ 21:30)에 운영되며 10월말까지 운영되며 인터넷(http://www.yangcheon.go.kr)및 푸른 도시과(2620-3587~3592)로 예약 가능하다.

아름다운 이웃이 되어주세요!
 강서구는 지난 20일 방화역 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 선포식에는 강서구 디딤돌 사업 거점기관인 12개 복지관과 기부업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선포식이 끝난 후 거점기관과 구청관계자 등은 방화역 일대의 상가에 입점한 사업체를 방문하여 나눔 문화에 동참하도록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참여업체 확보에 나섰다. 특히 나눔에 참여한 기부업체에게는 나눔의 집 현판을 부착하여 나눔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이웃임을 알리고, 기부한 물품이나 서비스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은 지역 내 약국, 이·미용실, 목욕탕, 학원, 식당 등을 운영하는 사업체 등이 지역 내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도와준 사업체를 칭찬하고 격려하여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등촌3동 공항대로 41길과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지정했으며, 이번에 세 번째로 5호선 방화역 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9월 현재 관내 12개 복지관과 18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1회 이상 도움을 받은 저소득 주민은 총 15,000여명에 이른다. 서울 디딤돌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사업체는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http://didimdol.welfare.seoul.kr) 또는 강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2600-6784)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 관리, 이젠 전문가가 도와준다
 강서구는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21명의 공동주택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공동주택 관리 자문은 ▲건축, 급·배수, 승강기, 통신 등 공사부문 ▲청소, 계약, 세무, 법률 등 용역부문 ▲조직 구성,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체 활성화 부문 등 모두 18개 분야다. 자문을 원하는 공동주택단지는 자문에 필요한 관련 자료들을 갖추어 구(주택과)에 신청하면, 구는 자문분야를 파악한 다음 해당 분야의 자문위원을 지정한다. 지정된 자문위원은 관련 자료들을 검토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자문에 필요한 활동을 실시한 후 자문결과를 구에 제출해야 하며, 구는 제출된 자문결과를 입주자대표회의에 통보하게 된다.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는 구에서 통보받은 자문결과에 대하여 사업에 반영할 것인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한 다음 대표자회의의 의결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특히 구는 서울시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에 따라 2억 원 이상의 공사는 의무적으로 자문을 받아야 하지만, 입주자대표회의에서 2/3 이상 의결 시에는 자문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2600-682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