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에 8400여 명의 중국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 주요 리조트와 호텔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관광객 예약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 대비 약 28%가 증가한 4130명으로 나타나,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숙박시설과 남이섬, 춘천지역 당일관광객까지 합하면 약 8400명 이상의 중국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휴기간 춘천, 속초, 강릉지역 일부업체의 숙박예약률은 전년 대비 각각 200~300%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여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도내 방문상품 중 동해안지역 고급호텔에서 2박 이상 체류하고 바다열차, 워터파크를 체험하는 고급휴양상품이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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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요 리조트와 호텔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관광객 예약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 대비 약 28%가 증가한 4130명으로 나타나,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숙박시설과 남이섬, 춘천지역 당일관광객까지 합하면 약 8400명 이상의 중국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휴기간 춘천, 속초, 강릉지역 일부업체의 숙박예약률은 전년 대비 각각 200~300%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여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도내 방문상품 중 동해안지역 고급호텔에서 2박 이상 체류하고 바다열차, 워터파크를 체험하는 고급휴양상품이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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