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박경리문학제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17일부터 30일까지 공연과 전시 다양하게 열려

지역내일 2011-10-13

2011 박경리문학제가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주제로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토지문화관과 박경리문학공원, 문화의거리, 연세대 원주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박경리 선생의 탄생 86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문학제는 제1회 박경리문학상 시상 및 문학포럼과 환경포럼, 전국 청소년백일장,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회가 준비된다.  재단법인 토지문화재단과 박경리문학상위원회,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다.
박경리문학제는 17일 원주문인들이 뽑은 ''박경리 문장전''으로 시작한다. 28일에는 걷기 명상이 회촌에서 진행되고,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 연극 마당 ‘서희야, 길상아!’가 공연된다. 토지문화관에서는 오후 1시 개회식과 함께 ''전쟁체험과 박경리 문학''을 주제로 문학포럼과 ''물과 인간,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환경포럼이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연세대 원주캠퍼스 대강당에서는 지휘자 금난새 씨의 지휘로 유라시안챔버오케스트라가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바리톤 서정학 씨가 출연하여 한결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에는 119명의 본선 진출자가 벌이는 전국 청소년백일장이 열리며, 극단 학전이 제작한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가 토지문화관에서 공연된다. 오후에 청소년백일장 시상식과 함께 이번에 처음 제정된 박경리문학상 시상식이 토지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그 외에 김혜련 개인전 ‘토지와 바느질’이 24일부터 29일까지 토지문화관 옆 박경리 선생 사저에서 전시된다.
문의 : 762-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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