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속적인 에너지절약의 실천으로 2011년 9월말 현재 에너지사용량이 최근 2개년(‘08~’09) 1~9월 평균 에너지사용량보다 25.05%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원주시는 에너지절감을 위해 RDF,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 ‘청사종합상황실(IBS실)의 자동제어시스템’에 의한 사무실 전등 1일 7회 자동소등, 28℃ 적정실내온도 유지, 백운아트홀 사용시 저탄소형 녹색행사 가이드라인 준수, 여름철 전기사용량 급증시 전력피크시간대인 14시~16시에 동력부하를 제한적 운영 등으로 절약 폭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 8월 의회동 주차장에 100kwp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행정동 및 의회동에 전원을 자체 공급함으로써 전기사용료 월1백만원과 대기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도 월평균 3톤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 안에 Back panel 설치, 펌프 인버터 제어, 출입문개선 등 청사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완료하면 에너지절약형 청사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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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에너지절감을 위해 RDF,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 ‘청사종합상황실(IBS실)의 자동제어시스템’에 의한 사무실 전등 1일 7회 자동소등, 28℃ 적정실내온도 유지, 백운아트홀 사용시 저탄소형 녹색행사 가이드라인 준수, 여름철 전기사용량 급증시 전력피크시간대인 14시~16시에 동력부하를 제한적 운영 등으로 절약 폭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 8월 의회동 주차장에 100kwp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행정동 및 의회동에 전원을 자체 공급함으로써 전기사용료 월1백만원과 대기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도 월평균 3톤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 안에 Back panel 설치, 펌프 인버터 제어, 출입문개선 등 청사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완료하면 에너지절약형 청사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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