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12년 도내 지역의 정부 예산액이 1.4% 증가한 4조211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4조 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는 “정부가 재정건전성 조기 회복과 신규 복지수요 재원 마련 등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 대한 대폭 감액에 들어가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기간교통망을 포함한 주요 SOC사업에 대한 투자와 낙후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강원도 지역 숙원 사업이 신규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복선 철도사업은 1800억 원이 반영되어 201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중앙선(원주~덕소) 복선전철 사업비 547억 원, 영동선(동백산~도계) 복선전철 사업비 471억 원, 접경지역 개발 촉진을 위한 수도권교외선(신탄~철원) 철도사업비 152억 원 등도 반영되었다.
또한, 2013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태백선(제천~쌍용) 복선전철사업 500억 원,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400억 원과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 건설에 1100억 원이 반영되었고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 사업은 2011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검토 중이다.
교통·물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로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 2천억 원, 동해고속도로 건설(주문진~속초, 동해~삼척) 1천522억 원, 제2영동고속도로 용지보상비 1천억 원등이 반영됐다.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기간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예산은 올해 수준인 3천45억 원이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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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정부가 재정건전성 조기 회복과 신규 복지수요 재원 마련 등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 대한 대폭 감액에 들어가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기간교통망을 포함한 주요 SOC사업에 대한 투자와 낙후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강원도 지역 숙원 사업이 신규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복선 철도사업은 1800억 원이 반영되어 201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중앙선(원주~덕소) 복선전철 사업비 547억 원, 영동선(동백산~도계) 복선전철 사업비 471억 원, 접경지역 개발 촉진을 위한 수도권교외선(신탄~철원) 철도사업비 152억 원 등도 반영되었다.
또한, 2013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태백선(제천~쌍용) 복선전철사업 500억 원,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400억 원과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 건설에 1100억 원이 반영되었고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 사업은 2011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검토 중이다.
교통·물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로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 2천억 원, 동해고속도로 건설(주문진~속초, 동해~삼척) 1천522억 원, 제2영동고속도로 용지보상비 1천억 원등이 반영됐다.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기간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예산은 올해 수준인 3천45억 원이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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