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곤달비(둔내곰취)
사진 2> 일반곰취
‘청정 횡성산채 고부가가치 상품화 지원 사업’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2012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신소득 특용작물분야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억6천만 원(국비 70%, 군비30%)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횡성은 산채류 생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미 횡성더덕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나, 더덕과 함께 전국 최초로 재배단지가 형성되었던 둔내곰취는 그동안 개별농가 단위사업으로 추진되어 타지역에 비하여 주목받는 작목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더욱이 횡성 곤달비는 그동안 둔내곰취라는 지역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전국적으로 퍼져 나갔으나, 곤달비(둔내곰취)와 곰취 품종 분류에 따른 가짜곰취 논란이 이슈화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횡성군은 지금까지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으로 진행되었던 고사리, 잔대, 곤드레, 눈개승마 등 산채류 관련 사업과 함께 횡성곤달비(둔내곰취)를 지역특성화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고품질 친환경 산채류 생산을 위한 재배시설 설치, 저장 유통기간 연장을 위한 예냉 시설지원, 횡성곤달비를 브랜드로 하는 디자인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여 횡성산채에 대한 소비자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타지역과 차별화된 산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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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일반곰취
‘청정 횡성산채 고부가가치 상품화 지원 사업’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2012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신소득 특용작물분야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억6천만 원(국비 70%, 군비30%)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횡성은 산채류 생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미 횡성더덕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나, 더덕과 함께 전국 최초로 재배단지가 형성되었던 둔내곰취는 그동안 개별농가 단위사업으로 추진되어 타지역에 비하여 주목받는 작목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더욱이 횡성 곤달비는 그동안 둔내곰취라는 지역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전국적으로 퍼져 나갔으나, 곤달비(둔내곰취)와 곰취 품종 분류에 따른 가짜곰취 논란이 이슈화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횡성군은 지금까지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으로 진행되었던 고사리, 잔대, 곤드레, 눈개승마 등 산채류 관련 사업과 함께 횡성곤달비(둔내곰취)를 지역특성화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고품질 친환경 산채류 생산을 위한 재배시설 설치, 저장 유통기간 연장을 위한 예냉 시설지원, 횡성곤달비를 브랜드로 하는 디자인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여 횡성산채에 대한 소비자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타지역과 차별화된 산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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