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내 안전도 합격 어린이놀이시설 26.2% 불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359개 유치원 및 327개 초등학교 등 총 686개의 유·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그네 미끄럼틀 정글 시소 등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합격 진단을 받은 곳은 유치원 115개, 학교 65개로 26.2%에 불과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총 30억3500만원을 들여 불합격 및 미검사 시설로 판정받은 262개 초등학교에 대해 재설치 및 개·보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 후에는 관리 주체인 학교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하도록 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기관 주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사고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토록 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원주예총 ‘제 47회 원주예술제’ 원주예총(회장 권대영)은 원주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음악 등 원주 각 분야의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여 원주시를 문화의 향기로 짙게 물들이는 ‘제47회 원주예술제’를 10월 20일(목)부터 29일(토)까지 10일간 치악예술관, 따뚜공연장,인동소극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미술, 시화, 사진 전시제 47회 원주예술제의 대단원은 원주미술협회의 ‘제 42회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회원전’으로 막을 올린다. 130여 편의 작품이 21일부터 24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문인협회는 23일 치악예술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초청문학 강연회’와 함께 23일부터 26일까지 치악예술관 1층 로비에서 40여 편의 시화전을 마련한다. 또 다른 전시로는 25일부터 2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사진작가협회의 ‘제21회 원주전국사진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있다. 공모전 입상작 등 10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악, 연극, 음악, 무용, 가요제 공연음악협회는 22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 무대에서 ‘2011 원주시민을 위한 클래식 하모니’연주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같은 날 연예예술인협회가 마련한 ‘제19회 치악가요제’ 경연이 오후7시 따뚜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지며, 가요제 경연의 수상자에게는 가수협회증이 부여된다. 연극협회는 3일에 걸쳐 ‘2011 원주연극제’ 무대를 올린다. 22일 오후6시 인동소극장에서는극단 산야의 ''마요네즈''가 공연되며, 26일 오전11시 치악예술관에서 극단 우리네땅의 어린이를 위한 환경연극 ''통통 깡통''과 29일 오후7시 인동소극장에서 극단 치악무대의 ''미세스&미스-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가 막을 올린다. 무용협회는 28일 오후7시 치악예술관 무대에서 ‘2011원주무용제’를 선보인다. 발레와 현대무용, 한국창작무용 등 다채로운 무용을 감상할 기회다. 국악협회는 ‘2011원주국악대공연’을 29일 오후6시 치악예술관 무대에서 공연한다. 타악, 기악, 무용, 성악의 국악협회 4개 분과 공연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문의: 764-08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뇌물에 대한 소득세 부과 뇌물을 받은 것은 소득이므로 소득세를 내야 하는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1억 원을 뇌물로 수수했다. 뇌물죄로 징역 5년의 형사 처벌을 받고 직장에서 파면되었다. 1억 원을 추징하도록 하였다. 처벌은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관할 세무서장은 뇌물로 받은 돈은 소득세법 상 기타소득인 ''사례금''에 해당한다며 1억 원에 대한 종합소득세 3700여 만 원을 부과했다. 문제의 공무원은 구속되어 징역형을 받고 1억 원을 추징당하여 국가에 반납하였는데 추가로 소득세를 물린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행정법원에 종합소득세 과세가 무효라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자신이 받은 뇌물은 국가에서 모두 추징하여 자신은 아무런 소득이 없기 때문에 소득세를 낼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법원은 "1억 원의 뇌물에 대한 추징은 국가에 귀속되는 것이며, 공무원이 사례명목으로 받은 뇌물이 원소유자에게 되돌려진 것은 아니므로 소득을 얻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판결했다. 뇌물은 세법상 기타소득 중 사례금으로 보아 소득세를 내야한다는 것이다. 현행 소득세법상 뇌물이나 알선수재 및 배임수재에 의해 받은 금품도 ''기타소득''으로 구분, 소득세 과세 대상이 된다. 뇌물이나 알선수재, 배임수재로 금품을 받은 경우 재판을 통해 형이 확정되면, 이를 추징금으로 몰수당하는데, 이렇게 몰수를 당했더라도 이는 국가에 내는 것이고 원래의 뇌물제공자에게 돌려준 것이 아니므로 세금을 내야 한다. 뇌물을 받았다가 원래 뇌물을 주었던 사람에게 반환한 경우에도 소득세를 부과해야 하는지 문제가 된다. 이 경우 ''언제'' 돌려줬는지에 따라 소득세 과세 여부가 결정된다. 동일한 소득세 과세 기간 중에 뇌물을 받았다가 돌려준 경우에는 소득이 있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과세 기간을 넘겨서 돌려준 경우에는 다르다. 소득세 과세 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그 해 12월 31일까지이다. 위 기간을 과세연도로 보고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에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므로 12월 1일 뇌물을 받은 후 그 해 12월 15일에 뇌물을 반환하였다면 기타소득 과세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해를 넘겨 다음 해 1월경에 반환하였다면 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원주지역 고교평준화 모든 조건 충족” 무작위 원주지역이 고교평준화 실시를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0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기석)이 발표한 ‘원주시 고교입시제도 개선 타당성 검토’에 따르면 “원주지역은 중학교 졸업생 대비 일반계고 정원 비율 및 인구 증가 추세, 통학 여건 등을 고려할 때 고교평준화를 실시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단일학군 설정에 대해 학부모 58.4%, 교사 52.4%가,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방법에 대해 학부모 60.7% 교사 71.1%가 찬성했다.학생배정방법의 경우, 고교평준화 도입 초기 3년간은 학교 간 서열을 조기 해소하기 위한 무작위 추첨 배정에 대해 학부모 40.2%와 교사 51.3%가 찬성해 비교적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비 선호학교 해소 방안으로 문막고와 부론고는 시 외곽에 있어 통학의 어려움으로, 삼육고는 종교상의 이유로 평준화 대상에서 제외하고 특수지 지정을 요구했다.또한 단위 학교별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위해 학교별 중점 진로 과정 운영과 교과교실제, 창의 경영학교 운영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방안에 대해 학부모 91,0%, 교사 81.5%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고교평준화 실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간 시설 여건의 차이를 해소하는 것”이라며 “도교육청이 고교 시설개선을 위해 투자할 예정이 79억6000만원 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원도교육청은 이달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여론조사 결과 3개 지역의 고교 입학전형 방식을 변경하는데 있어 찬성하는 비율이 60% 이상이면, 이 결과를 포함한 조례 개정안을 만들어 오는 12월 도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또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내년 3월 2013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할 계획이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강원도 동계올림픽 결재라인에서 배제, IOC정신이 아닌 청와대 정신만” 강원도의회(의장 김기남) 제214회 임시회가 17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회기를 마감했다. 도의회는 이날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개정조례안, 강원도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 강원도 학술진흥폐지 조례안,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오대산 사고본 환국 환영행사 개최 등 촉구 건의안, 농수산물 군납제도 유지 건의안, 201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투자유치사업분야 출자동의안,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이날 한금석(철원·민주당) 의원은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에 지원되는 장제비 50만 원은 화장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취지에 따라 장제비 및 화장료 전액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권혁열(강릉·한나라당) 의원은 “도내 전문건설업체 중 지난 해 단 한건의 공사도 하지 못한 업체가 15%에 달한다”며 “도내 중소 건설업체들이 수주를 못 해 줄도산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바로 가정경제 파탄의 위기로 연결되고 있다. SOC사업의 조기·분할 발주를 통해 지역 업체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원태경(춘천·민주당) 의원은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사무총장은 경북인사를 임명하면서도 철저하게 결재라인에서 강원도는 빼내고 IOC 정신을 무시한 채 청와대 정신만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알펜시아 계약 의혹과 낙찰회사 고문입사 등 각종 의혹에 대한 검증이 진행되고 있는 김진선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권석주(영월·한나라당) 의원은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중국 간의 FTA가 타결되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이 없는 품목은 자취를 감출 것이다”라며 “식량자급률 목표수준 법제화와 시기·단계별 자급목표와 농지보전 규모 등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숙자(비례·한나라당) 의원은 “동계올림픽 남북 분산 개최, 강원도립대 무상등록금, 알펜시아 매각방침 등 최근 6개월간 도가 발표한 주요정책이 변경되는 등 혼선을 빚었다”며 “관련 부서에서 반드시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쳐야 정책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보육료·양육수당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신청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온라인 신청으로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동안 보육료 양육수당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왔으나, 온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방문신청으로 인한 민원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및 인터넷 활용도가 높은 젊은 부부층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보육료·양육수당 인터넷 신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및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 홈페이지, 복지로(www.bokjiro.go.kr),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을 통해서 가능하고, 접수 완료되면 신청인의 이메일, 문자서비스를 통해 처리 결과를 통보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청정 횡성산채 명품화 사업 추진 사진 1> 곤달비(둔내곰취) 사진 2> 일반곰취‘청정 횡성산채 고부가가치 상품화 지원 사업’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2012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신소득 특용작물분야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억6천만 원(국비 70%, 군비30%)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횡성은 산채류 생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미 횡성더덕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나, 더덕과 함께 전국 최초로 재배단지가 형성되었던 둔내곰취는 그동안 개별농가 단위사업으로 추진되어 타지역에 비하여 주목받는 작목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더욱이 횡성 곤달비는 그동안 둔내곰취라는 지역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전국적으로 퍼져 나갔으나, 곤달비(둔내곰취)와 곰취 품종 분류에 따른 가짜곰취 논란이 이슈화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횡성군은 지금까지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으로 진행되었던 고사리, 잔대, 곤드레, 눈개승마 등 산채류 관련 사업과 함께 횡성곤달비(둔내곰취)를 지역특성화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고품질 친환경 산채류 생산을 위한 재배시설 설치, 저장 유통기간 연장을 위한 예냉 시설지원, 횡성곤달비를 브랜드로 하는 디자인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여 횡성산채에 대한 소비자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타지역과 차별화된 산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녹색복지 숲’ 6개소 조성 확정 녹색자금(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2012년도 녹색자금 전국 공모사업’에 강원도 사회복지시설 6개소가 선정되어 7억 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녹색복지 숲 조성에 나선다.선정된 대상지는 춘천시 밀알재활원, 홍천군 홍천노인전문요양원, 영월군 예가노인전문요양원, 정선군 정선노인요양원, 화천군 원광보은의집, 양양군 정다운마을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이다. 부지 내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한 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된다. 2012년 8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강원도는 2010년부터 시작된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공간 조성사업에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 9억3천만 원을 지원받아 인제 실버홈,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개 시설에 숲을 조성하여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강원 농특산물 TV 홈쇼핑 판매 영월군 고춧가루가 TV홈쇼핑 전파를 타고 전국에 홍보 된다. TV홈쇼핑 방송은 강원도가 강원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다.시·군별로 엄선한 홍천 단호박, 동해 절임식품, 영월 고춧가루, 평창 절임배추가 최종 결정되었고, 지난 8월 26일 홍천군 내촌면에서 생산된 명품 단호박을 처음으로 홍보 방송하여 42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 바 있다.영월고춧가루 TV홈쇼핑 판매가격은 1세트(2kg)당 9만4900원으로 1회 30분 홍보 방송에 1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강원도는 다가오는 김장철에 맞춰 절임배추, 절임식품에 대한 판매방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홍보방송 실적을 분석하여 확대 시행을 검토하는 등 강원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간현관광지에 신종레포츠 ‘짚라인’ 설치 원주 유명 관광지인 간현관광지에 신종레포츠인 ‘짚라인(Zip-line)’이 내년 5~6월 경에 설치된다.원주시는 지난 23일 간현관광지에 체험형 어드벤처 시설로 와이어를 이용해 하늘을 비행하는 신종 레포츠인 짚라인을 민자 투자로 설치하기 위해 ㈜짚라인원주와 협약을 체결했다.문경, 제주에 이어 3번째로 설치하는 짚라인은 (주)짚라인원주가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설치하고 20년 후 시설물을 원주시에 기부 체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짚라인은 숲과 숲 사이에 튼튼한 와이어를 연결한 뒤 탑승자와 연결된 도르래를 와이어에 걸고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레포츠로 이동할 때 ‘짚~’하는 소리가 난다해서 ‘짚라인’이라 불린다.짚라인은 간현관광지 소금산 봉우리와 절벽에 6개 코스, 총길이 2033m로 설치되며 물 위를 빠르게 이동해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짚라인원주는 짚라인 설치이후 자연친화적인 레저 시설과 유스호스텔 등을 지어 청소년 레포츠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원주시 관계자는 “간현관광지의 경우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관광지에 설치될 짚라인을 타며 계곡과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외지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