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숭아 탑푸르트 생산프로젝트 사업’에 판부면복숭아작목회(대표 김태영)가 2012년도 시범단지로 선정되었다.
치악산복숭아는 1900년대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현재 450농가에서 295ha를 재배하고 있다. 치악산 자락의 물 빠짐이 좋은 경사지에서 재배하며 성숙기인 6~8월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원주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이다.
‘탑푸르트 사업’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국비공모사업으로, 최고 품질의 과일을 생산할 수 있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시범단지를 선정하고 최고 품질 과실생산기술 기반을 조성하여 외국농산물보다 월등한 과일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탑푸르트 시범단지에는 3년간 국비 2억4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핵심 기술실천을 위한 현장기술교육 및 컨설팅을 받아 친환경 농법 실천과 최고품질의 복숭아 생산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를 지원받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치악산복숭아는 1900년대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현재 450농가에서 295ha를 재배하고 있다. 치악산 자락의 물 빠짐이 좋은 경사지에서 재배하며 성숙기인 6~8월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원주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이다.
‘탑푸르트 사업’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국비공모사업으로, 최고 품질의 과일을 생산할 수 있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시범단지를 선정하고 최고 품질 과실생산기술 기반을 조성하여 외국농산물보다 월등한 과일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탑푸르트 시범단지에는 3년간 국비 2억4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핵심 기술실천을 위한 현장기술교육 및 컨설팅을 받아 친환경 농법 실천과 최고품질의 복숭아 생산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를 지원받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