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복숭아 동해피해 경감기술 현장 평가회’가 10월 20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원주시는 동해피해 방지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5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치악산복숭아 동해피해 과원 복원 현장실증’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여 3개년 연구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2009년도에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원주 치악산복숭아’는 최고의 품질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원주의 대표적 농·특산품이지만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동해피해가 빈번히 발생하여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과원 예정지 관리법, 토양개선 효과, 복숭아 수형 구성, 복숭아 병해충방제 모델에 대한 각 분야 농촌진흥청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어 관내 복숭아 재배농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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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동해피해 방지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5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치악산복숭아 동해피해 과원 복원 현장실증’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여 3개년 연구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2009년도에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원주 치악산복숭아’는 최고의 품질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원주의 대표적 농·특산품이지만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동해피해가 빈번히 발생하여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과원 예정지 관리법, 토양개선 효과, 복숭아 수형 구성, 복숭아 병해충방제 모델에 대한 각 분야 농촌진흥청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어 관내 복숭아 재배농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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