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로 ‘전국최초 농업인의 날 발상지를 기념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삼토문화축제’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11일 오전 9시 관설동 농업인의 날 발상지 기념탑에서 추수감사제례를 올리며 시작한다. 오전 11시 따뚜공연장 무대에서 제48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22명의 우수 농업인 시상식이 열리며, 오후 2시부터 따뚜공연장 무대에서 인기가수와 함께 농업인의 날 기념 토토미 사랑 시민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원주지역 농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 우수농산가공품 특별전시 및 판매가 마련되며 원주농축산물 특별할인 및 무료시식이 준비된다. 또한 뻥튀기, 가마솥 밥 나누기 등을 체험하는 추억의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농업인 장기자랑과 농업기술과거시험 등 경연이 열리며, 제3회 전국 풍물경연대회의 흥겨운 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삼토문화축제는 ‘사람은 흙(土)에서 태어나 흙(土)에서 살다 흙(土)으로 돌아간다’는 삼토사상을 바탕으로 이름 지어졌다.
문의 : 73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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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11일 오전 9시 관설동 농업인의 날 발상지 기념탑에서 추수감사제례를 올리며 시작한다. 오전 11시 따뚜공연장 무대에서 제48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22명의 우수 농업인 시상식이 열리며, 오후 2시부터 따뚜공연장 무대에서 인기가수와 함께 농업인의 날 기념 토토미 사랑 시민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원주지역 농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 우수농산가공품 특별전시 및 판매가 마련되며 원주농축산물 특별할인 및 무료시식이 준비된다. 또한 뻥튀기, 가마솥 밥 나누기 등을 체험하는 추억의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농업인 장기자랑과 농업기술과거시험 등 경연이 열리며, 제3회 전국 풍물경연대회의 흥겨운 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삼토문화축제는 ‘사람은 흙(土)에서 태어나 흙(土)에서 살다 흙(土)으로 돌아간다’는 삼토사상을 바탕으로 이름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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