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2년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에 홍천군과 양양군이 최종 확정되어 내년부터 2년간 국비 10억 원씩 총 20억 원을 지원받아 캠핑장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5년부터 추진해 오는 사업이다. 2012년 사업 대상으로 강원도 2개소를 비롯해 전국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홍천군은 홍천강에 접한 북방면 장항리 200-1번지 3만1740㎡ 부지에 화장실, 상·하수도, 전기, 주차장 등의 공공편의시설과 캐라반 사이트 60면, 오토캠핑장 30면, 캠핑데크 30동 등 숙박시설을 신규 조성한다.
양양군의 경우는 지경해수욕장에 접한 현남면 지리 5-1번지 일원 5만9858㎡ 부지에 화장실, 상·하수도, 전기, 주차장 등 공공편의시설과 캐빈하우스 20동, 코테지 15동, 캐라반 6대, 오토캠핑장 10면 등의 숙박 시설을 신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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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홍천강에 접한 북방면 장항리 200-1번지 3만1740㎡ 부지에 화장실, 상·하수도, 전기, 주차장 등의 공공편의시설과 캐라반 사이트 60면, 오토캠핑장 30면, 캠핑데크 30동 등 숙박시설을 신규 조성한다.
양양군의 경우는 지경해수욕장에 접한 현남면 지리 5-1번지 일원 5만9858㎡ 부지에 화장실, 상·하수도, 전기, 주차장 등 공공편의시설과 캐빈하우스 20동, 코테지 15동, 캐라반 6대, 오토캠핑장 10면 등의 숙박 시설을 신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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