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을 위한 청소년 희망 콘서트
덕양구는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화정 청소년 희망 콘서트’를 12일 오후 5시부터 화정 문화광장(지하철 3호선 화정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드락 밴드 리플레이어, 재즈 밴드 present 등이 출연하여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화끈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20일에는 화정 낭만 콘서트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며, 7080 통기타, 팝페라 등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사회성 증진을 위한 집단 치료 프로그램 실시
고양시아동ㆍ청소년정신건강센터에서는 정서적, 행동적 어려움으로 인해 친구관계 및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성증진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집단치료 프로그램은 6명에서 8명의 아동이 한 집단이 되어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 형식이며 11월부터 12월까지 총 12개 집단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회성증진 집단치료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goyangwithus.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908-3567)로 문의하면 된다.
행신동 가라뫼 사거리 일대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덕양구 행신동 서정마을 1단지 가라뫼 사거리 일대가 불법 주정차 단속유예 해제와 무인단속카메라 추가 설치된다. 행신동 서정마을 1로 주변은 상가 건물들이 신축되고 마트 등이 생기면서 불법 주정차로 마을버스 진입이 어려워지는 등, 교통 혼잡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덕양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인력단속이나 이동형 단속카메라 차량으로 500여건 이상의 단속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단속으로는 한계가 있어 그 동안 택지개발과 공영주차장 설치 등을 이유로 유예됐던 구간 단속을 개시하고, 서정마을1로 방향의 카메라를 추가하여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행정예고를 했다. 이번 달 23일까지 약 20일간 예고를 거친 후 12월 초부터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다.
덕양구 교통안전과 담당자 문성림 8075-5482
내년도 고양시의회 의원 의정비 4,301만원 결정
고양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31일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액을 4,301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 정한 법정기준액으로, 이는 현재 의원 의정비 4,252만원 대비 1.15% 인상된 금액이다.
일산동구,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에 QR코드 도입
일산동구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에 QR코드를 도입해 시민들이 쉽게 주정차위반 인터넷 민원처리시스템 홈페이지(http://jucha.goyang.go.kr/)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시민들은 주정차위반 단속정보 조회, 과태료 납부 안내, 의견제출 등 주정차 위반 관련 정보를 휴대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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