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합창대제전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전국의 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정상합창단과 음대합창단 17팀이 참여하는 이번 한국합창대제전은 전국 각지의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되며, 시대별, 장르별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매일 5∼6개 팀이 공연하고 마지막 무대는 참가자 전원이 연합합창을 선보인다.
원주시립합창단은 지휘자 정남형 씨의 지휘로 17일 오후 8시 공연을 갖는다. 바흐의 ‘주여 나에게 오소서’, 브람스의 ‘동경’ 등 주옥같은 합창곡을 들려준다. 전국 50여개의 시립합창단 중 우수한 실력의 일부 합창단만 설 수 있는 한국합창대제전에 원주시립합창단은 5년 연속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시 : 10월 17일(월) - 19일(수)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 : R석 5만 원 / S석 3만 원/ A석 2만 원
문의 : 02-216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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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정상합창단과 음대합창단 17팀이 참여하는 이번 한국합창대제전은 전국 각지의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되며, 시대별, 장르별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매일 5∼6개 팀이 공연하고 마지막 무대는 참가자 전원이 연합합창을 선보인다.
원주시립합창단은 지휘자 정남형 씨의 지휘로 17일 오후 8시 공연을 갖는다. 바흐의 ‘주여 나에게 오소서’, 브람스의 ‘동경’ 등 주옥같은 합창곡을 들려준다. 전국 50여개의 시립합창단 중 우수한 실력의 일부 합창단만 설 수 있는 한국합창대제전에 원주시립합창단은 5년 연속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시 : 10월 17일(월) - 19일(수)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 : R석 5만 원 / S석 3만 원/ A석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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