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하여 강원도 기업들이 중국 쓰촨성 청뚜시에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제12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서부 내륙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은 총 6개사로 마죽, 즉석컵죽, 다시다장, 건해삼, 홍삼 등 청정강원의 이미지에 기반한 식품류 수출업체가 대부분이며 이외에 한류열풍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화장품 업체도 포함되었다.
강원도는 “중국 서부국제박람회는 전문바이어의 내방과 더불어 대규모의 일반 소비자 관람이 특징인 전시회로, 지금까지 도내 업체 접근이 제한적이었던 내륙 지역의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의 가격 및 디자인, 품질에 대한 평가 및 선호도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를 도내 업체에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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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은 총 6개사로 마죽, 즉석컵죽, 다시다장, 건해삼, 홍삼 등 청정강원의 이미지에 기반한 식품류 수출업체가 대부분이며 이외에 한류열풍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화장품 업체도 포함되었다.
강원도는 “중국 서부국제박람회는 전문바이어의 내방과 더불어 대규모의 일반 소비자 관람이 특징인 전시회로, 지금까지 도내 업체 접근이 제한적이었던 내륙 지역의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의 가격 및 디자인, 품질에 대한 평가 및 선호도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를 도내 업체에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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