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1일 일본 K화학공업(주) 등 일본기업 8개사와 동해시 현지생산 거점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일본기업은 나노카본섬유제조, 특수강재, 산업기계제작을 주요업종으로 하는 제조 기업이다. 이중 K화학공업(주)는 연간 매출액이 5조 원이 넘는 상장기업으로 일본 나노카본(페놀계) 업계의 선두기업이며, D특수강(주)기업도 연간 매출액이 8조 원대에 이르는 세계적인 상장기업으로 알려졌다.
강원도는 최근 잇단 일본기업 CEO의 방문과 투자 MOU 체결 등으로 동해안 일대에 일본기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자유구역 예정지 내에 일본기업 전용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강릉, 동해, 삼척 일원 총 15.9㎢ 규모의 면적을 개발하여 동북아 신경제권 지역(러시아, 중국 등)에서 선도적 경제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는 대규모 경제개발 프로젝트다. 외국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관세 법인세 조세 등의 각종 세제 혜택과 외국인 투자전용단지, 생활 정주 여건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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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일본기업은 나노카본섬유제조, 특수강재, 산업기계제작을 주요업종으로 하는 제조 기업이다. 이중 K화학공업(주)는 연간 매출액이 5조 원이 넘는 상장기업으로 일본 나노카본(페놀계) 업계의 선두기업이며, D특수강(주)기업도 연간 매출액이 8조 원대에 이르는 세계적인 상장기업으로 알려졌다.
강원도는 최근 잇단 일본기업 CEO의 방문과 투자 MOU 체결 등으로 동해안 일대에 일본기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자유구역 예정지 내에 일본기업 전용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강릉, 동해, 삼척 일원 총 15.9㎢ 규모의 면적을 개발하여 동북아 신경제권 지역(러시아, 중국 등)에서 선도적 경제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는 대규모 경제개발 프로젝트다. 외국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관세 법인세 조세 등의 각종 세제 혜택과 외국인 투자전용단지, 생활 정주 여건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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