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활용한 신개념 1:1 피아노 방문 교육 ‘피아노 하우스’

“피아노를 게임하듯 즐겨요”

지역내일 2011-11-20

많은 학부모가 자녀에게 권하는 첫 악기가 피아노다. 피아노는 음악의 기초가 되는 화성과 음계, 악보 보기 등을 익히는데 가장 효율적인 악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잖은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다가 금방 싫증을 낸다. 지금까지의 학원식 교육방법이 아이가 홀로 피아노를 치면서 단순 반복적으로 테크닉을 익히는 훈련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아이의 취미생활을 위해, 혹은 감성발달을 위해 시작한 피아노가 오히려 아이에게 지겹고 어려운 ‘공부’처럼 인식되는 역효과를 내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기존의 일대일로 진행되는 피아노 방문교육을 시키자니, 학원에 비해 연습시간이 부족할 뿐더러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런 고민을 일시에 해결해 줄 피아노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아노 개인 레슨의 장점을 살려 흥미를 잃지 않고 개인 연습을 하는 동시에 가격 부담의 단점을 보완한 ‘피아노 하우스’의 신개념 방문 학습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이는 기존의 방문 레슨에 컴퓨터를 활용한 연습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다. 


지루할 틈 없는 흥미진진 피아노 교육
‘피아노 하우스’ 천안지사 안일지 지사장의 말을 통해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피아노하우스의 방문 레슨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주 1, 2회 전문 강사가 방문해 개인별 맞춤 교육을 합니다. 강사는 전용교재로 아이의 특성을 고려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합니다. 기존의 방문교육 방식과 차별화 되는 점은 강사의 지도가 끝나면 학생은 컴퓨터와 연결된 디지털 피아노를 이용해 온라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개인 연습을 한다는 것인데요, 혼자서 연습해도 지루할 틈 없이 자기 주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습니다. 이때 연주결과 및 연습량은 컴퓨터에 자동 저장되고 강사는 다음 방문 교육 때 이를 참고해 부족한 부분을 지도합니다.”
‘피아노 하우스’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한 피아노 이론 교육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게임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가장 어렵다고 손꼽히는 ‘계이름’ 이론을 게임으로 익힐 수 있다. 화면에 떨어지는 음정에 해당하는 건반을 타이밍에 맞춰 누르면서 계이름을 익히는 것.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흥미를 잃지 않고 잘 따라할 수 있다. 


실용반주에 관심 있는 성인도 신청 쇄도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개인 레슨 경험도 풍부한 안 지사장은 피아노하우스의 방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어릴 때부터 20년 간 피아노를 쳐오면서 학원식 피아노 교육에 많은 문제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피아노를 치면서 느끼는 환희도 있었지만 무섭고 엄한 교육을 받으면서 슬럼프도 자주 겪었죠. 그런 제가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또 다시 그런 식의 교육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피아노 하우스’의 획기적 프로그램을 접하고 이런 프로그램으로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았다면 피아노를 정말 즐겁게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 지사를 낼 결심을 하게 됐죠.”
‘피아노 하우스’를 통해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은 어린 아이뿐만이 아니다. ‘피아노 하우스’의 교재가 3권의 기초과정을 거치면 CCM, 팝, 가요 등의 실용 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기 때문에 실용 반주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의 레슨 신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모든 수강생에게 디지털 피아노 제공
‘피아노 하우스’의 또 다른 장점은 피아노가 없는 사람들도 집에서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피아노 하우스’에 레슨을 신청하면 모든 수강생에게 61건반 디지털 피아노가 지급된다. 1년 이상 수강을 하면 수강생의 소유가 된다. 때문에 피아노 구입에 대한 부담 없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
흔히들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안 지사장의 생각은 다르다. “전공을 하지 않고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는 경우에는 61건반 디지털 피아노로도 충분합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무겁고 딱딱한 어쿠스틱 피아노로만 공부해야 한다고 선입견을 갖게 하면 오히려 피아노를 기피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디지털 피아노로도 고급 과정까지 공부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피아노를 전공해야겠다고 결심한 후 어쿠스틱 피아노를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유아기에 피아노를 배워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가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별 성향과 수준에 맞는 지도가 필수이다. ‘피아노하우스''의 획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피아노를 배우고 무한한 음악적 창의성을 계발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 피아노 하우스(www.pianohouse.kr). 1644-1999. 010-6817-8887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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