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1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의 목표는 고등학교가 아니다 요즘 각 고등학교의 설명회가 줄을 잇고 있다. 설명회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곧 고등학교 입시가 시작될 것이다.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무조건 이름 있는 학교, 이른 바 Big3를 고집하는 것이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기본적인 바탕을 봐서 아이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Big3에 가면 중위권 정도인 아이가 다른 학교에 가면 전교 상위권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수시로 어지간한 곳은 합격이 된다. 수능 최저등급만 맞추면 되는 것이다. 계속 Big3를 고집했다면 아예 수시의 기회조차 없었을지 모른다. 그렇다고 그것이 또 좋은 것일까. 또 그렇지는 않다. 이 경우 최저등급에 대한 불안이 있다. 수능최저등급을 맞추려면 2등급 2개로 합이 5등급이어야 한다. 그것이 Big3의 경우 쉽지만 다른 학교의 경우 어렵다. 수능준비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 아이가 성실하다면 Big3 외의 학교에 가서 수시를 노리고 수능최저등급을 사교육 또는 아이의 성실함 등으로 맞추어도 좋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평가를 누가 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학교 선생님이다. 하지만 학교의 경우 아이 하나하나에 대한 파악이 어렵다. 학원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도 좋다. 문제는 솔직하게 아이의 수준을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어머니들이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아이를 평가해서 고등학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예비고생을 둔 어머니들은 무엇에 가장 유의해야 할까. 아이를 살펴보았을 때 자기 스스로 내신은 잘 하지만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면 내신을 목적으로 두고 가는 게 좋다. 이름 있는 학교를 간다 하더라도 인원이 많은 곳으로 진학해 1등급을 확보하는 게 유리하다. 반면, 지금 현재 아이가 전교 30등 밖에 있다 하더라도 수학에 출중하고 비교과에서 점수를 따지 못한다면 조금 무리가 따르더라도 이른 바 Big3에 진학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고등학교에서 분명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분명한 것은 고교입시를 앞둔 지금, 고민해야 하는 것은 고등학교를 어디 갈 것인가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를 넘어서 고등학교 진학 후 대학진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를 위해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귀를 열고 있어야 한다. 아이의 목표는 고등학교가 아니다. 이루마 학원 권은이 원장 041-592-0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8년 연속 성공적인 영어교육모델 인증받은 ''imi 열정과 끈기''영어전문학원 imi열정과 끈기 학원은 GEER(Global English Research Institute)가 인증한 8년 연속 성공적인 영어교육모델, 2008년 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IEI(The International English Institute)가 선정한 최우수교육기관을 수상하였다. 이 정도면 학원 확장에 신경 쓸 만도 하지만 열정과 끈기는 수업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내실에 주력하고 있다. 다시말해 무분별한 대형화보다는 수준별, 단계별 맞춤식 프로그램과 철저하고 세심한 개인별 학습관리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이곳은 초중고 학생들의 특성과 목표 학교에 따라 8명씩 반을 구분하는데, 20여명의 강사는 해외 유명대학에서 최소 4년에서 10년이상 다양한 강의 경력을 쌓았다. 문법, 독해, 말하기, 듣기, 쓰기 영역별 전문강사가 매월 1회 학습목표와 태도, 과제, 출결에 대해 개인 상담을 하며, 2주에 한번 씩 학부모 상담을 병행한다. 특히 어학원과 입시학원의 장점을 수용하여, 어학으로서의 영어는 물론 각종 공인시험, 특목, 국제고 대비, 입학사정관제와 대학수능 대비 등 어느 것 하나 소흘하지 않도록 준비한다. 또한 자체 제작한 레벨별 교재를 사용하여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 5동 현대월드타워 3층문의 02-2651-28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문장구조 보는 눈을 키워 수능 직독직해 쉽게 푸는‘메카영어’전문학원 메카영어전문학원(원장 한창열/연세대 영어교육석사)은 영어를 듣고, 바로 해석하고, 말하는 직독직해를 할 수 있도록 영어가 쉬워지게 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대개의 영어공부는 영어를 보고 한국어로 해석하여 다시 영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니 어려운 것이다. 영어의 핵심은 영어의 틀과 구조이며, 이를 이해하고 문장구조를 보는 안목을 높여야 한다고 한창열 원장은 전한다. 즉, 직독직해가 가능해야 영어가 쉬워지며, 앞으로 치러질 서술형 영작과 수능 문제풀이도 대비할 수 있다. 최근 생활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영어교육이 강조되고 있지만, 수능을 비롯한 각종 영어시험에서는 얼마나 빠르게 직독직해 할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른다. 왜냐하면 수능의 경우만 봐도 지문의 양이 많아 문제를 파악하고 해석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메카영어전문학원에서는 겨울방학에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유형별 특강반을 연다. 독해훈련과 함께 수능모의고사, 원서, 영자신문 사설독해, 어려운 문법파트 정리, 수능L/C, 토플유형듣기 훈련 및 받아쓰기와 매수업마다 어휘능력 테스트를 한다. 예비 고1반 외에도 중등부 고등부반도 개설되어 있다. 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3층문의 02-2653-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피아노를 게임하듯 즐겨요” 많은 학부모가 자녀에게 권하는 첫 악기가 피아노다. 피아노는 음악의 기초가 되는 화성과 음계, 악보 보기 등을 익히는데 가장 효율적인 악기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적잖은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다가 금방 싫증을 낸다. 지금까지의 학원식 교육방법이 아이가 홀로 피아노를 치면서 단순 반복적으로 테크닉을 익히는 훈련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아이의 취미생활을 위해, 혹은 감성발달을 위해 시작한 피아노가 오히려 아이에게 지겹고 어려운 ‘공부’처럼 인식되는 역효과를 내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기존의 일대일로 진행되는 피아노 방문교육을 시키자니, 학원에 비해 연습시간이 부족할 뿐더러 비용도 만만치 않다.이런 고민을 일시에 해결해 줄 피아노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아노 개인 레슨의 장점을 살려 흥미를 잃지 않고 개인 연습을 하는 동시에 가격 부담의 단점을 보완한 ‘피아노 하우스’의 신개념 방문 학습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이는 기존의 방문 레슨에 컴퓨터를 활용한 연습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다. 지루할 틈 없는 흥미진진 피아노 교육‘피아노 하우스’ 천안지사 안일지 지사장의 말을 통해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피아노하우스의 방문 레슨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주 1, 2회 전문 강사가 방문해 개인별 맞춤 교육을 합니다. 강사는 전용교재로 아이의 특성을 고려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합니다. 기존의 방문교육 방식과 차별화 되는 점은 강사의 지도가 끝나면 학생은 컴퓨터와 연결된 디지털 피아노를 이용해 온라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개인 연습을 한다는 것인데요, 혼자서 연습해도 지루할 틈 없이 자기 주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습니다. 이때 연주결과 및 연습량은 컴퓨터에 자동 저장되고 강사는 다음 방문 교육 때 이를 참고해 부족한 부분을 지도합니다.”‘피아노 하우스’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한 피아노 이론 교육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게임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가장 어렵다고 손꼽히는 ‘계이름’ 이론을 게임으로 익힐 수 있다. 화면에 떨어지는 음정에 해당하는 건반을 타이밍에 맞춰 누르면서 계이름을 익히는 것.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흥미를 잃지 않고 잘 따라할 수 있다. 실용반주에 관심 있는 성인도 신청 쇄도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개인 레슨 경험도 풍부한 안 지사장은 피아노하우스의 방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어릴 때부터 20년 간 피아노를 쳐오면서 학원식 피아노 교육에 많은 문제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피아노를 치면서 느끼는 환희도 있었지만 무섭고 엄한 교육을 받으면서 슬럼프도 자주 겪었죠. 그런 제가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또 다시 그런 식의 교육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피아노 하우스’의 획기적 프로그램을 접하고 이런 프로그램으로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았다면 피아노를 정말 즐겁게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 지사를 낼 결심을 하게 됐죠.”‘피아노 하우스’를 통해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은 어린 아이뿐만이 아니다. ‘피아노 하우스’의 교재가 3권의 기초과정을 거치면 CCM, 팝, 가요 등의 실용 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기 때문에 실용 반주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의 레슨 신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모든 수강생에게 디지털 피아노 제공‘피아노 하우스’의 또 다른 장점은 피아노가 없는 사람들도 집에서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피아노 하우스’에 레슨을 신청하면 모든 수강생에게 61건반 디지털 피아노가 지급된다. 1년 이상 수강을 하면 수강생의 소유가 된다. 때문에 피아노 구입에 대한 부담 없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 흔히들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안 지사장의 생각은 다르다. “전공을 하지 않고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는 경우에는 61건반 디지털 피아노로도 충분합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무겁고 딱딱한 어쿠스틱 피아노로만 공부해야 한다고 선입견을 갖게 하면 오히려 피아노를 기피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디지털 피아노로도 고급 과정까지 공부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피아노를 전공해야겠다고 결심한 후 어쿠스틱 피아노를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유아기에 피아노를 배워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가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별 성향과 수준에 맞는 지도가 필수이다. ‘피아노하우스''의 획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피아노를 배우고 무한한 음악적 창의성을 계발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 피아노 하우스(www.pianohouse.kr). 1644-1999. 010-6817-8887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초등 때와 달라지는 중등 수학, 어떻게 준비할까? 겨울방학은 어느 학년에게나 늘 중요하다. 초등 전 과정을 마감하고 중등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초등 6학년의 경우, 중학교의 공부 리듬? 생활 패턴을 연습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다른 학년보다 높다. 더불어 대입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학교 첫 중간고사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수학은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겨울방학에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중학교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내년 중학교 입학 때까지 주어진 기간은 3개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수업의 속도와 문제의 양, 난이도가 현격하게 높아지는 중1 시기를 1등급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 내년 2월까지 중 1(상)(하) 끝내야지난 해 목동지역 4개 중학교의 1학년 첫 중간고사 문제를 분석해보면 신서중학교의 경우 객관식에 문장제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서술 및 논술형 문제에 감점요소가 많아졌다. 목동중학교는 작년 대비 난이도는 하향 조정되었으나 객관식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1 문항 출제되었다. 목일중학교의 경우 난이도는 중상이나 객관식 고난도 문항이 2문제, 서술형 고난도 문항이 1문제 출제되었다. 목운중학교는 작년대비 난이도는 하향조정하였으나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문항이 많았다. 이렇듯 중등 첫 중간고사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이 어려워지고 까다로워지면서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함께 고난이도 심화 유형을 대비하지 않으면 중학교 첫 시험부터 자신감을 잃게 된다.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선행을 하는 것은 자기 학년의 심화를 하기 위한 시작”이라며 “이번 겨울방학에 중학교 1학년 전 과정이 선행되어 있어야 3월 새 학기가 시작될 때, 중 1 심화와 함께 중 2 선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수학은 학년별 연관성이 가장 높은 과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등과정을 탄탄하게 잡아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중등 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방정식과 함수. 그러나 이 과정은 고등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단원이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중학생이 된다는 것은 곧 대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수능과 연계된 고등학교 내신까지 수학의 1등급을 유지하려면 중학교 때 심화와 선행을 병행해야 한다.더군다나 학교별 시험유형을 보면 심화가 2문항, 서술형이 2~3문항 출제되기 때문에 유형별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감점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 원장은 “교과서로 단원별 개념을 충분히 숙지한 후 익힘책으로 유형을 살펴보면서 심화사고력 문제에 접근할 것”을 권한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대책은 풀이 과정을 순서에 맞게 바르고 깔끔하게 써야 한다는 것. 단, 미리 선행한 내용이 풀이과정에 나오면 감점의 요인이 되거나 아예 부분점수도 주지 않는 학교가 있으므로 제 학년에 맞는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을 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중등수학에서 최상위권에 올라야 고등수학까지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다. 더불어 전기고인 특목고를 가느냐 후기고인 일반고를 가느냐가 수학에서 판가름 나기 때문에 예비 중등생인 지금 이 시기에 어떤 전략으로 접근할 것인가를 미리미리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원장은 “목표설정이 뚜렷한 학생들은 그 계열에 맞는 과정을 미리 선택해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공부의 방향을 쉽게 잡을 수 있다”며 “예비 중1 학생들은 목표설정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울 것”을 권한다. 꿈 프로젝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다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예비 중 1부터 고 3까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1월19일 양천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아이 명품 만들기’ ‘꿈 찾기 및 꿈 체험하기’ 등 2부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학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여 성공하는 자녀로 성장하게 하는 전략을 제시해준다. ‘우리아이 명품 만들기’의 강사로 나선 송진구 교수(인천재능대학교)는 명품전략, 위기관리, 성공리더십, 자기 경영, 명품교육 만들기로 학부모에게 자녀들을 잘 리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2부 ‘꿈 찾기 및 꿈 체험하기’에서는 허지원 에너지 부스터 대표가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과정을 설명하면서 그 자리에서 직접 학생들이 적용시켜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꿈을 찾는 길로 안내해줄 나침반을 제공할 것이다.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학생들이 목표가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이번 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목표도 설정하고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청소년기에 공부라는 이름 앞에서 아직 인생의 자아를 찾지 못한 친구들에게 지혜와 희망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한편, 이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잊어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수학 과목을 지원해 주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문의:2606-3696도움말: 로드맵 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안양시 문화원 주최 ‘스토리텔러 양성교육 과정’ 개설 안양시문화원에서는 안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제작하여 안양지역의 지역아동센터·초·중학교와 고등학교 방과후 과정에 교육할 스토리텔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모집대상은 안양시청과 만안구청, 동안구청 문화와 교육담당 공무원과 문화해설사, 안양시 관내 대학동아리 학생들, 다수의 안양시민들이 참여 가능하다.이번 안양시 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실천적이며 평생교육자로서의 JOB를 병행 할 수 있다.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양시 문화원에서 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31-442-0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오감만족, 색다른 가을여행 아이들과 함께 떠나보세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가을 여행의 계절을 맞아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문화답사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답사기행은 세계문화유산에 ''한국의 전통마을''로 등재된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을 포함, 얼마 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선생이 KBS방송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개해 화제가 되었던 경주남산 등을 다녀올 예정이다. 그 밖에도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투탕카멘전도 준비 중이다. - 11월6일(일) : 안동하회마을, 하회별신굿, 병산서원- 11월12-13일(1박2일) : 경주남산일대, 오릉, 포석정, 양동마을 등- 11월19일(토) :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展(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 상담 및 신청 문의 : 생생체험 노둣돌(031-395-2004/392-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신우성논술 단국대 문과특강] 요약·설명에 앞서 공통 주제어 밝혀야 단국대는 ‘학업우수자II전형’으로 이름을 바꾼 논술우수자전형으로 306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 반영으로 8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50%, 논술 50%(교직의 경우 적/인성 10% 반영)로 합격자를 정한다. 대치동 마이논술닷컴(02-3452-2210, www.mynonsul.com)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단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실시한다. 이백일, 이현화, 이상주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다음은 이현화 선생이 정리한 단국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주제어를 중심으로 한 정확한 독해가 관건 단국대 논술은 3문제가 출제되며, 문제당 600자씩 총 1800자를 15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제시문 수가 많은 편이지만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으며 긴 글을 써야 하는 부담도 없어 보통 120분 안에 1800~2000자 정도를 쓰라고 요구하는 타 대학에 비해 시간이나 글의 분량에 압박이 적다. 단국대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요약이나 설명에 앞서 주제어를 제시하라는 조건이 붙는 데 있다. 이 제시문에 무엇에 관한 글인지 해독해야 하는 것이다. 답안에 주제어를 쓰라고 요구하는 학교는 단국대밖에 없지만 이 방법은 다른 학교 논술을 준비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약이나 비교분석 문제를 풀 때 글의 첫 문장을 주제어가 들어간 핵심문장으로 쓰면 채점자가 글의 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글 전체의 인상이 좋아진다. 물론 제대로 된 핵심문장을 쓸 때의 이야기다. 따라서 독해하는 과정에서 주제어를 뽑아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요약, 도표 분석, 비판 등 골고루 출제 작년 수시2차 기출문제를 검토해 보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 ‘재외국민의 참정권 부여 찬반’, ‘소셜 미디어의 긍정적/부정적 특징’ 등 대부분 시사와 연관한 주제다. 요약과 도표 분석, 비판 등 논술의 기본 유형 문제들이 두루 출제됐다. 특히 요약을 바탕으로 한 분석 문제와 도표 분석을 거쳐 제시문을 비판하는 문제가 눈에 띄는데,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나 난이도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다. ◆ 경쟁률 높지만 시간이나 분량 압박은 적어 단국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지난해 45대 1이었으며, 올해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학교에 비해 시간이나 글의 분량에 압박이 적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 논술을 꾸준히 준비한 학생이라면 좋은 결과를 볼 확률이 크다. 시험은 12월 3일(토) 13:3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시험 3일 전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 도움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고려대 문과논술, 수리문항 비중 커도 언어논술 소홀히 하면 곤란 고려대는 지난 5월 실시한 2012학년도 모의논술시험에서 시험 시간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축소했다. 언어논술 문제도 쉬워졌고, 제시문의 수와 분량, 그리고 답안 분량도 줄어들었다. 언어 논술은 요약 한 문제(400자 내외), 비교+견해쓰기 한 문제(600자 내외)로 구성되며 배점은 75점이다.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수리 논술 문제는 2문항에 25점을 배점한다. 제시문과 논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꼼꼼히 읽으면 풀 수 있었던 기존 논리논술과 달리 본고사 수학 문제에 가까운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도 고려대는 모의고사에서는 논리논술을, 실제 시험에서는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한 바 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수리논술과 관련하여 고려대는 최근 발간한 ‘논술 백서’에서 학교 측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를 충실히 학습하였는지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논제 III(a)는 수학 I의 수열에 관한 문제로, 주어진 수열의 증가와 감소를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논제 III(b)는 함수의 정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요구한다. 특히 일대일 대응의 정의를 이용하여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실제 시험에서는 난이도가 조금 쉬워질 수는 있겠지만 수험생들은 고려대 수리논술만큼은 수학 교과에 충실한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점의 75%를 차지하는 언어 논술을 무시할 수는 없다. 고려대 언어 논술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대치동 마이논술닷컴(www.mynonsul.com, 02-3452-2210)의 신진상 선생은 “올해 모의고사는 예년에 비해 너무 쉬웠고 수리 논술 문제는 너무 어려웠다”며 “교과부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실제 수시 논술시험에서는 언어논술 난이도는 조금 올라가고, 수리논술의 난이도는 쉬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수험생 대부분이 수리논술 위주로 고려대 인문 논술을 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마이논술닷컴에서 수시 1차 연세대 파이널반을 담당했던 신진상 선생은 수시 2차에서는 고려대 논술반을 지도한다. 신 선생에게 고려대 인문계 논술 대비법을 들어본다. ◆ 요약 문제 변별력은 더 높아졌다 고려대 1번 문제는 단독 제시문을 요약하는 것이다. 제시문 독해력이 주요 평가 대상으로, 단락별 핵심 키워드를 찾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해야 한다. 모의논술고사 주제는 ‘세대 전쟁’으로, 길이도 짧아지고 쉬워졌지만 요약 문제 배점을 15점에서 25점으로 오히려 늘렸다. 요약은 집중 훈련하면 단기간에도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수능 끝나고 수험생들은 매일매일 고려대 기출 문제와 고려대가 좋아하는 사회과학 지문들을 하루에 최소 5개 이상 요약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려대가 싫어하는 요약은 제시문의 단순 발췌, 핵심 키워드 누락. 수험생 평가나 견해의 개입이다. 요약에는 분명한 정답이 있기 때문에 예시 답안과 자신의 요약을 비교해 가면서 실수를 줄여가는 것이 감점을 당하지 않는 지름길이다. ◆ 비교와 견해 비판이 한 묶음으로 나올 수 있다 고려대 논술 시험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문항은 2번 문항이다. 고려대는 2번 문항을 때로는 두 개로 쪼개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로 묶기도 하면서 변화를 준다. 2011학년도까지는 ‘제시문들의 비교-비교를 토대로 한 문학작품의 분석-제시문 전체를 활용한 의견 제시 혹은 한 제시문 입장에서 다른 제시문 비판하기’ 유형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1학년도는 600자짜리 두 개를 쓰는 문제였다. 이중에서 제시문들의 비교를 토대로 한 문학 작품 해석이 빠진 것을 알 수 있다. 모의고사에서는 견해 쓰기와 비교하기가 합쳐졌지만 비교와 비판하기 유형이 등장할 수도 있음은 예측 가능하다. 고려대 ‘비교하기’ 유형은 세 제시문을 비교하는 연세대 유형과 달리 대립적인 두 제시문을 차이점 위주로 비교하면 된다. 600자로 쓸 때, 비교는 250자에서 300자 사이로 쓰고 나머지를 견해나 비판에 활용하면 된다. 분량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장황하게 쓰는 것은 금물이다.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 쓰고 마무리 짓는 기술이 필요하다. ◆ 어려웠던 고려대 논술 주제, 올해 모의고사처럼 쉽게 나올까? 유형이 고정된 고려대 논술은 연세대 논술에 버금가는 난이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해 모의고사 주제는 ‘고령화’, ‘사회복지’ 등 평이한 시사쟁점이었고, 제시문 난이도도 훨씬 쉬워졌다. 실제 수시논술 시험에서도 이와 같은 시사적인 주제가 나올까? 2009년부터 출제된 논술 주제는 ‘학문 진보’, ‘자유’, ‘변증법’, ‘혼종’ 같은 학문적이고 거시적인 주제에서 ‘공감’, ‘부끄러움’, ‘운’, ‘예측’ 등 구체적이고 미시적인 주제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낯선 문학 작품에서 사회과학 논문까지 제시문도 생소하고 어려웠다. 수험생들은 두 가지 상황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동시에 시사쟁점을 단골로 출제하는 성균관대나 경희대 문제도 공부하는 게 좋다. 어떤 주제가 나오든 제시문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고려대생이 되는 지름길이다. <p class=" 2011-10-31
- 건양사이버대학교 내년 3월 개교 학교법인 건양학원(이사장 구본정)은 26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건양사이버대학(KYCU) 설립을 최종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건양사이버대학(설립추진단장 이남교)은 내년 3월 개교한다. 대전지역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건양대 대전캠퍼스에 개설된다.건양사이버대학교는 인문학부 사회학부 경영학부 3개 학부 6개 학과에 900명 정원으로 12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인문학부는 다문화사회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다문화한국어학과와 인간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심리상담학과가 개설됐다. 사회학부에는 금융 및 부동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금융부동산학과,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컨벤션학과가 있다. 경영학부는 의료조직의 행정전문가를 양성하는 병원경영학과와 고령사회 요양시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요양시설경영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원 외에 산업체 및 군위탁생을 위한 위탁생전형,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전형, 외국인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외국인전형 등도 실시한다. 이남교 추진단장은 “건양대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접목해 모든 학생이 졸업시까지 한 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대학은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오프라인 대학의 약 1/4정도의 저렴한 등록금이 큰 장점이다. 최근 평생교육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면서 주목받고 있다. 문의 : 건양사이버대학 입학홍보처 042-600-6488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