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강원도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종합상황실을 하나로 합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 횡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2012년도 시군구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지난 9월 최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비와 지방비 11억 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관내 놀이터 및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요 도로에 설치된 방범용 카메라 107대를 비롯하여 재난 감시,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총 334대의 CCTV영상을 통합하여 관리한다. 특히,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도 연계하여 납치 및 성폭력으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야간 또는 비상시에는 사용 목적별로 설치되어 있는 모든 CCTV를 방범용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전문 관제인력과 경찰공무원을 배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각종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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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와 지방비 11억 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관내 놀이터 및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요 도로에 설치된 방범용 카메라 107대를 비롯하여 재난 감시,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총 334대의 CCTV영상을 통합하여 관리한다. 특히,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도 연계하여 납치 및 성폭력으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야간 또는 비상시에는 사용 목적별로 설치되어 있는 모든 CCTV를 방범용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전문 관제인력과 경찰공무원을 배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각종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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