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전국 우수기관 선정 횡성군은 2011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2년 방재의날에 기관 및 개인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횡성군은 여름철 수방자재 비축, 여름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및 재난 예·경보 시스템에 대한 유지관리, 폭염 대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사업 분야 등에 대한 사전대비 평가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횡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횡성군은 강원도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종합상황실을 하나로 합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 횡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2012년도 시군구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지난 9월 최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국비와 지방비 11억 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관내 놀이터 및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요 도로에 설치된 방범용 카메라 107대를 비롯하여 재난 감시,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총 334대의 CCTV영상을 통합하여 관리한다. 특히,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도 연계하여 납치 및 성폭력으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야간 또는 비상시에는 사용 목적별로 설치되어 있는 모든 CCTV를 방범용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전문 관제인력과 경찰공무원을 배치하여 24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각종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11월부터 ‘쌀 등급표시제’ 시행 소비자 알권리 확보와 쌀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쌀의 등급 및 단백질 함량 표시제’가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단 찹쌀, 흑미, 향미는 제외된다.기존 3등급으로만 구분하였던 쌀 품위 표시는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등급’으로 변경하여, 최상급인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세분화되며, 등급검사를 안한 경우에는 ‘미검사’로 표시한다. 밥맛의 차이를 소비자가 알기 쉽게 하기 위하여 단백질 함량을 수(6.0% 이하), 우(6.1~7.0%), 미(7.1% 이상) 등 3등급으로 구분 표시하는 단백질함량 표시제는 산지 유통업체 여건 등을 감안 내년 11월부터 시행한다. 단백질 함량은 낮을수록 밥맛이 좋다.단, 쌀 생산 및 판매업자들의 준비 등을 감안해 쌀 등급 표시의 경우 내년 4월 30일까지, 단백질의 함량표시는 2013년 4월 30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강원도는 양곡가공업체가 이미 제작한 포장재는 쌀 유통기간을 고려하여 내년 1월까지 사용토록 하고, 2월부터는 등급표시제에 맞는 포장재를 사용토록 홍보 및 지도를 실시하여 양곡표시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횡성 느티나무 작은도서관 이용시간 확대 횡성읍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11월 1일부터 개관시간을 연장 운영한다..현행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던 시간은 오후 9시까지 연장하며, 토요일만 운영되던 주말 도서관 운영도 일요일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국경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근무자 1명을 추가로 채용하여 총 3명의 근무자가 도서관 관리업무를 맡게 된다. 2009년 11월 개관한 횡성읍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은 5천2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문의 : 345-26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강원도교육청, 수석교사 117명 선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수석교사 관련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12년 수석교사 선발’ 계획을 27일 발표했다.도교육청은 다음달 1일부터 공개전형 절차를 거쳐 117명의 수석교사를 선발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학교에 1명씩 배치할 계획이다. 초·중등학교 1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가진 교사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전형은 서류평가와 동료교사 면담과 현장 실사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2차 전형에서는 심층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게 된다.또한, 선발된 교사들은 학생지도능력, 수업연구능력, 동료장학능력 향상을 위한 180시간 이상의 자격연수에 참여해야 하며 연수를 무사히 마친 교사에게 수석교사 자격이 주어진다. 임기는 4년이며, 4년 주기의 재심사를 통하여 연임이 가능하다.한편, 선발된 수석교사는 교수·연구활동을 지원하며, 학생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간제 교사 채용의 등의 방법으로 수업 부담을 50%까지 줄여주며, 매달 40만 원의 연구 활동비를 지원한다.문의 : 258-5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춘천시립교향악단 “2011 Young Artist Concert” 춘천시립교향악단이 “2011 Young Artist Concert”의 주제로 연주회를 갖는다.10월13일 오후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공연은 지난 8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청소년 연주자들로 구성되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비롯하여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과 샤시 트롬본 협주곡외 3곡의 협주곡과 서곡 피가로의 결혼, 슬라브 무곡을 연주된다.또한 이번 연주는 피아노부터 금관악기까지 여러 악기들의 협주곡을 감상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며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춘천지역의 청소년 연주자 발굴과 그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은 연주회로 꾸며질 것이다.문의: 253-8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영월군 주천면 일원, 해외봉사단 훈련 메카로 육성 해외봉사 인력 육성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추진하는 월드 프랜드 코리아(World Friends Korea) 제2훈련소가 영월군에 건립된다.지난 10일 한국국제협력단 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한국국제협력단 박대원 이사장, 박선규 영원군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는 제2훈련소 건립에 따른 행정 등 제반사항 지원을, 영월군은 훈련소 건립 부지 제공과 관련 건축물 사용, 훈련소 이용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기로 하였고 건립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날 업무협약은 한국의 OECD-ODA(공적개발원조)지원국 가입에 따른 저개발국의 해외봉사단 규모 확대 필요성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이 지난해부터 강원도와 협의하여 부지를 물색하던 중 영월군에서 적극 수용함에 따라 그동안 수차례의 업무조율을 거쳐 이날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일원에 건립될 제2훈련소는 강의실과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체험훈련관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KOICA 뿐만 아니라 대기업, 민간단체, 종교단체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단원들이 해외봉사를 나가기 전에 반드시 받아야 할 일정한 소양교육을 이곳 훈련소에서 받게 되어 우리나라 해외봉사단 훈련의 중요한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 프랜드 코리아(WFK)는 한국 정부 파견 해외봉사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외교통상부의 KOICA 해외봉사단,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IT 봉사단,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생봉사단 및 개도국과학기술지원단 등 분산되어 있던 각 행정부처의 해외봉사단사업을 통합하여 2009년 출범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뷔페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싶을 때 우리는 흔히 뷔페레스토랑을 찾습니다. 꼭 뷔페가 아니더라도 요즘에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샐러드바 형식으로 뷔페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미 한번쯤은 접해본 음식문화일 것입니다.뷔페의 역사는 8세기경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해적들이 며칠씩 배를 타고 나가서 도적질을 한 뒤에 커다란 널빤지 위에 훔쳐온 술과 음식들을 한꺼번에 올려놓고 식사를 한 것이 뷔페의 시초라고 합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해적들이라면 바이킹이겠죠? 그래서 바이킹이 했던 방식이기에 일본에서는 아직도 뷔페레스토랑을 바이킹 식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지금의 현대식 뷔페문화는 프랑스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요즘 우리가 흔히 먹는 뷔페방식을 유행시켜 전 유럽에 널리 퍼졌습니다.뷔페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여러 번 음식을 가져다 먹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점이겠죠? 또 초청하는 사람이나 초대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고, 자신이 선호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기에 한 음식을 선택해서 먹는 것보단 개인의 취향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음식을 각자 덜어 먹을 수 있어 동시에 많은 사람의 접대가 가능해서 뷔페문화가 이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뷔페는 형식에 따라 앉아서 식사하는 시팅 뷔페(sitting buffet), 서서 먹는 스탠딩 뷔페(standing buffet), 칵테일 뷔페(cocktail buffet)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람들의 정서상 서서 먹는 스탠딩 뷔페보다는 앉아서 먹는 시팅 뷔페가 자리 잡았습니다. 뷔페레스토랑에서 무엇을 먼저 먹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양식 코스에 준하여 먹으면 무리가 없습니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훈제연어나 카프레제 또는 세비체 등을 먹은 후 죽이나 스프 등을 먹어 보세요. 샐러드는 따로 먹는 것보다는 메인요리 즉 육류나 생선요리 등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케이크나 무스 등과 같은 디저트를 먹으면 됩니다. 만들어져 있는 음식 외에도 빵과 양상추 그리고 연어 등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카나페 등 다른 요리를 만들어 먹는 센스 있는 고객들도 있습니다. 요리에 정도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 입맛에 맞게 적당히 맛있게 먹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11월 3~4주 문화가 소식 원주시 기획공연 ‘2011 대학로 소극장 페스티벌’서울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볼 기회 2011년도 원주시 기획공연 마지막 순서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2011 대학로 소극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했던 유명 연극과 뮤지컬 작품을 원주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관람권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빠는 월남 스키부대같은 공간에 살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현대 가족 이야기를 그린 ‘아빠는 월남 스키부대’가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단 1회 공연으로 치악예술관 무대에 오른다.월남전에서 함께 했던 전우 김일병을 잊지 못하는 김노인. 지뢰를 심어야 한다며 매일 마당과 구석에 똥과 진흙을 섞어 지뢰를 만든다. 김노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가족들은 김노인을 요양원에 입원시키기로 결정하는데, 집안에 도둑이 들며 상황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개그맨이면서 영화배우인 심원철 씨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일시 : 11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원주치악예술관입장료 : 2천5백 원문의 : 737-4312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밝고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창작뮤지컬 공연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가 11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총 5회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이 작품은 좋아하는 상대를 마음속에 두고 상상 속에서 사랑을 나누지만, 정작 그 사람 앞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소심한 사람의 사랑을 이어주는 내용이다. 일시 : 11월 26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 27일(일) : 오후 3시, 오후 6시장소 : 치악예술관입장료 : 2천5백 원문의 : 737-4312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에피소드를 세대별, 유형별로 나눈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가 12월 3일 오후 3시와 7시에 각각 공연된다.1996년 연극으로 출발한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는 탄탄한 대본과 짜임새 있는 연출로 14년간 15만 관객을 동원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여관에서 일어나는 사랑에 대한 짧지만 강렬한 에피소드들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대학로 대표 흥행연출가인 위성신 씨가 연출을 맡았다.일시 : 12월 3일(토) 오후 3시 / 7시장소 : 치악예술관입장료 : 2천5백 원문의 : 737-4312 원주시립교향악단 제47회 기획연주회 ‘2011 신인음악회’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47회 기획연주회 ‘2011 신인음악회’가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지휘자 최혁재 씨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d단조 K.466’,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 C장조’, 비오티의 ‘바이올린 협주곡 23번 g단조 G.98’ 등이 연주된다. 신인음악회의 주제에 걸맞게 협연자 또한 피아노에 경향음악신문 전국콩쿨 준대상에 빛나는 김용인(문막초·6) 군, 첼로에 세종예술문화협회 콩쿨 금상 등 유수의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을 한 이윤아(서원주초·5) 양 등 신진음악인들이다. 전석 초대로 마련된다. 일시 : 11월 23일 (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문의 : 766-0067 국내 최초 코믹 발레극 ‘걸스 Girl''s’한 장소에서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을 같이 볼 수 있는 기회인 전재흥발레단의 코믹 발레극 ‘걸스 Girl''s’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동소극장에서 펼쳐진다.국내 최초로 무용과 연극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장르의 공연 문화를 선보이는 실험적인 무용극인 이번 무대는 1막에는 백조 같은 그녀, 2막의 차가운 도시의 여자, 3막은 따뜻한 도시의 여자를 주제로 세 명의 여자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용수 전재흥, 최수미, 이지연, 유지혜 씨와 배우 김은정 씨가 출연한다.일시 : 11월 25일(금) 오후 8시 / 26일(토) 오후 4시, 8시 / 27일(일) 오후 4시장소 : 인동소극장 금액 : 전 좌석 1만 원 문의 : 764-89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다문화 정책에 대하여 2020년 외국계 주민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5.5%로 예측하고 있으며, 외국계 주민의 수가 5%이상이면 인구학적으로 다문화 사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 추계가 의미하는 바는, 한국사회가 향후 10년 이후에는 객관적인 인구구성면에서 볼 때, 다문화사회로 변화할 것이란 점이다. 한국의 다문화 사회통합 정책은 현재 정부가 고수하고 있는 동화주의 모형에서 점진적으로 쌍방향 통합모형의 추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쌍방향 통합모형의 정책 방향은 이주민의 한국사회의 주체화를 위해 경제적 자립, 인권보호, 사회관계의 발전으로 볼 수 있으며, 아울러 다문화 수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다문화 의식 제고, 이주민과 시민들의 쌍방향 소통 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국제결혼의 경우 현행 속성 결혼과 정보 제공 미비의 상황 개선, 배우자의 자기 선택권이 작동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강화되어야 한다.여성결혼이민자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서 맞춤형 역량 개발 정책이 필요하다. 현재 활성화되고 있는 다문화이해 강사, 통번역 서비스 인력 등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제시가 필요하다.한국사회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을 위해서 이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다문화 교육의 활성화 및 상호 문화적 접촉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 제공되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