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다니는 41세 A씨의 한달에 60만원 벌기

지역내일 2011-11-27

필자의 고객 A씨는 대기업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로써 매월 꾸준한 저축을 통해 처음에 전세로 시작했던 두 사람의 신혼생활이 4세 된 자녀 1명을 둔 상황에서 주거용으로 내 집 마련을 하였고, 계속 저축을 통해 자녀 교육자금과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녀 육아 문제로 인하여 2년 뒤면 외벌이로 전환하여야 했다. 
하지만 현재의 소득 수준에서는 외벌이로 전환되는 2년 후에는 가계의 소득 지출을 분석해 보면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사교육비의 증가 등으로 교육비 지출이 커질 것이고, 이때 부터는 저축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2011년 7월 필자는 A씨에게 부동산도 하나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 감안해서 부동산 투자를 권하였다. A씨는 2011년 7월 주식형 펀드 환매금액 7천만원과 정기예금 만기 금액 5천만원을 활용하여 임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하는 방안을 권하였다.
 추천한 부동산은 지하철 9호선 역세권 (9호선역 도보 3분 거리 위치) 다세대 주택으로 현재 재개발 예정구역에 해당된다. 즉, 노후화 되면 재개발도 가능한 곳으로 임대소득과 일정시간이 지난 후 매매 차익도 가능한 방안을 권하였다. 이렇게 할 경우, 최근 법령의 개정으로 A씨가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면, 1주택자로써의 자격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으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A씨는 매매가 1억 3천만원 (임대료 1,000만원 / 60만원의 조건으로 실 투자금은 1억 2천만원)에 매수하여 월 60만원씩 임대소득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이 돈을 활용할 경우, 외벌이로 전환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저축은 가능하게 되고, 가계 운영에 효율적인 자산운영 방법이 된다. 만약 A씨가 이를 정기예금에 넣어 둔다면 연 이자로 약 400만원 정도 수령하게 되는데 결국 월 33만원 정도의 소득에 불과하다.
 이런 점을 감안 해 보면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할 경우, 충분히 금융상품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임대사업자를 활용할 경우, 1주택자의 자격도 유지하면서 각종 비용감면도 받을 수 있는 대안이 된다. 임대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할 경우, 노후를 맞이하는 분들에게는 노후에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월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안이 될 수 있고, 상기 사례와 같이 30~40대 분들에게는 자녀 교육자금등의 비용 초과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문의 02-267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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