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과 일본 가케가와시와 자매결연 협정서를 체결식이 11월 25일 열렸다.
횡성군과 가케가와시는 그동안 평생학습 견학 방문과 한우축제 초청 등의 상호 방문을 진행해왔으며, 2010년 9월 횡성군수를 비롯한 횡성대표단이 가케가와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우호교류관계를 넘어 자매결연협약을 맺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가케가와시는 일본의 정중앙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12만 여 명으로, 차와 칡을 비롯한 딸기 장미 향토명과 등 특산물이 유명하다.
자매결연 체결 다음날인 11월 26일에는 둔내 우용2리 절임배추마을과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안흥찐빵마을, 공근농공단지를 견학하고 횡성 민속5일장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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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가케가와시는 그동안 평생학습 견학 방문과 한우축제 초청 등의 상호 방문을 진행해왔으며, 2010년 9월 횡성군수를 비롯한 횡성대표단이 가케가와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우호교류관계를 넘어 자매결연협약을 맺기로 합의하였다.
세계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가케가와시는 일본의 정중앙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12만 여 명으로, 차와 칡을 비롯한 딸기 장미 향토명과 등 특산물이 유명하다.
자매결연 체결 다음날인 11월 26일에는 둔내 우용2리 절임배추마을과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안흥찐빵마을, 공근농공단지를 견학하고 횡성 민속5일장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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