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주시 인구 32만3천 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만6천 명으로 11%를 차지해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려면 일할 능력이 있으며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스스로 인생을 책임진다는 희망을 갖도록 해야 한다.
어르신들은 주로 쓰레기 줍기, 환경정비, 스쿨존 교통정리, 복지관 체험 등의 일자리가 주어지고 월 20만원을 받고 참여하고 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생계비 마련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로 근무시간을 늘려서라도 월 보수액이 4~50만 원은 됐으면 하고 바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12개월 중 7개월 일하고 5개월은 쉬어야 하니 쉬는 5개월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 하신다. 물론 어르신들이 일하시다가 다칠 수 있으므로 겨울은 쉬게 해드려야 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생활비의 적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집행부와 의회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예산도 대폭 늘려야 한다.
원주시는 금년 복지정책 전국 최우수시라는 큰 명예를 갖게 되었다. 복지 최우수 시답게 노인의 4고(苦)인 생활고, 무위고, 병고, 고독고가 지극히 없도록 하고,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는 어르신이 적어도 우리시에서는 전혀 없도록 강력히 노인 일자리정책을 촉구한다.
원주시의회 박춘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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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주로 쓰레기 줍기, 환경정비, 스쿨존 교통정리, 복지관 체험 등의 일자리가 주어지고 월 20만원을 받고 참여하고 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생계비 마련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로 근무시간을 늘려서라도 월 보수액이 4~50만 원은 됐으면 하고 바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12개월 중 7개월 일하고 5개월은 쉬어야 하니 쉬는 5개월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 하신다. 물론 어르신들이 일하시다가 다칠 수 있으므로 겨울은 쉬게 해드려야 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생활비의 적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집행부와 의회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예산도 대폭 늘려야 한다.
원주시는 금년 복지정책 전국 최우수시라는 큰 명예를 갖게 되었다. 복지 최우수 시답게 노인의 4고(苦)인 생활고, 무위고, 병고, 고독고가 지극히 없도록 하고,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는 어르신이 적어도 우리시에서는 전혀 없도록 강력히 노인 일자리정책을 촉구한다.
원주시의회 박춘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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