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스킨카페 목동점

손톱부터 피부관리까지, 분위기 좋은 ‘벨스킨 카페’에서

지역내일 2011-12-04

요즘은 깨끗한 피부가 첫인상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러나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잡티나 다크서클이 자리 잡기 십상이다.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손상되기 전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동에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가 가능한 self skin shop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잠실과 삼성동, 이대 입구, 신도시 등에서 고주파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벨스킨 카페’가 바로 이 곳이다. 카페와 self skin shop을 동시에 운영하는 ‘벨스킨 카페’에서 편하게 손톱관리를 받으면서 모임을 가질 수 있어 벌써부터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심속 휴식공간 ‘벨스킨 카페’
목동아파트 3단지 후문에 오픈한 ‘벨스킨 카페’는 3층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커피 향과 은은한 조명이 따뜻하고 부드럽다. 카페 내부는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즐기면서 차를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신진숙 원장은 40평정도의 공간을 둘로 나누어 반은 self skin shop으로 반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목동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지 않음에도 이미 입소문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벨스킨 카페’의 커피는 본사에서 직접 수입해서 공급하는 ''벨스킨 Teahaim''제품을 사용하며, 카페‘엔젤인어스’에서 매니저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의 바리스타가 직접 뽑는다. 또, 유기농으로 인증 받은 녹차, 유자차, 생강차, 모과차, 대추차, 블루베리, 석류 등의 다양한 차와 아이스크림, 빙수도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 2,500원, 카푸치노 2,800원, 생과일주스 4,000원으로 저렴하다.
벨스킨에서 개발하고 국내 특허를 받아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벨스킨의 고주파기계는 재생크림의 흡수를 100%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벨스킨의 주력 상품인 애플리셀은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 화장품입니다. 벨스킨에서는 방문판매로 유명한 애플리셀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관리를 하고 있어, 피부과에서 IPL 시술을 받은 고객들이 피부 재생관리를 위해 많이 찾고 있습니다”라며 신 원장은 레이저 시술은 받고 나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병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며 적극 추천한다.
보통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 후 재생케어라인 관리를 받으려면 1회 5~10만원의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지만, 벨스킨에서는 인체 구강 점막에서 띄어낸 줄기세포 추출물로 만들어진 에플리셀을 이용한 ‘에플리셀라인1, 2 재생케어라인’으로 1회 3~4만 원대에 관리할 수 있다.
핸들링(손으로 하는 마사지)은 관리를 편안하게 받는 장점이 있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피부 처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기계를 통한 관리는 한번만 관리를 받아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므로 강남에서는 주로 기계로 관리를 한다. 고주파 기계를 사용하면 따뜻한 온도로 크림을 피부 속으로 침투시켜 혈액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 얼굴의 라인을 잡아준다. 여기에 이온기계로 비타민을 투입해 피부의 진피 층 까지 깊숙이 들어가게 해 안색이 환해지는 효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벨스킨 카페’만의 빵빵한 오픈 이벤트
처음 매장을 방문하면 원장님과 피부상담을 통해 라인선택을 한다. 벨, 스페셜, VIP, 특수, 애플리셀1, 애플리셀2 등 12,000원부터 41,000원까지 가격 별로 6개 라인이 준비되어 있다. 보통 화장품의 종류와 팩의 개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고주파로 투입하는 피부재생크림은 전 라인에서 똑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사실 어느 라인으로 관리하더라도 효과가 좋다.
라인 선택 시 현재 피부 상태에 따라 팩과 앰플의 종류를 정하고 원장과 부원장의 도움을 받아 각질제거와 고주파관리, 비타민 이온관리를 40분 정도 한 후 안마의자와 척추롤링침대, 에어스트레칭침대 중 하나를 선택해 전신관리를 받으면서 동시에 팩 관리를 받는다. 40분 정도 자고 일어나면 관리가 끝나는데 모두 합쳐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신 원장은“운동을 하고 난 후 에는 모공이 열려 있어 영양분의 침투효과가 좋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어 운동 전 보다는 후에 관리를 받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라고 조언한다.
벨스킨에서는 네일숍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친구와 함께 차 마시러 들렀다가 손톱관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니, 일상생활에 바쁜 주부들의 기분전환으로 추천할 만하다. 10회 이용권을 구입할 시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20만원을 미리 적립해 놓고 커피, 네일 서비스 등을 차감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1회 12,000원하는‘벨라인’의 경우 10회 이용권을 구입하면 1회 9,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벨스킨 카페’에서는 11월 30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음료 한 잔을 주문하면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12월 말까지 1회 방문에 한해 네일 관리를 포함한 모든 관리 상품을 5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할 경우 태반 비누와 예쁜 로고가 찍힌 컵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지인을 소개해 회원가입을 할 경우 5만원 상당의 비타 에센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어 서둘러 해택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상담 및 예약문의 : 2643-7744
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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