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원주시는 총 13억4천만 원의 역대 최고의 재난대비 예산을 투입, 예상치 못한 폭설 까지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제설시스템을 강화하고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운영과 신속한 재난상황 보고체계 구축 등 한발 빠른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은, 겨울철 재난 발생 시 원만한 사후 조치하는 계획일 뿐이라는 것이다. 매 해마다 매스컴을 통하여 겨울철 재난 대비를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 상황에서의 협조와 대비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대설에 대비 시민들은 자가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설해 대비 스노우체인 구비 등 장비휴대와 함께, ‘내집 앞 내 점포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야 하고 관련 조례 홍보와 동파방지 매뉴얼을 적용해야 하며, 전열기사용 억제 등 선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의식 함양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재난 관리 계획과 실제 상황이 일치될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 대처행동요령 예행연습과 재난문자전송서비스, 재난경보방송 운용 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주민 홍보를 추진하고, 재난대처체계에 대해 관리 상황과 현장 점검을 통한 현장 밀착형 상황관리를 실시하기를 바란다.
원주시의회 전병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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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은, 겨울철 재난 발생 시 원만한 사후 조치하는 계획일 뿐이라는 것이다. 매 해마다 매스컴을 통하여 겨울철 재난 대비를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 상황에서의 협조와 대비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대설에 대비 시민들은 자가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설해 대비 스노우체인 구비 등 장비휴대와 함께, ‘내집 앞 내 점포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야 하고 관련 조례 홍보와 동파방지 매뉴얼을 적용해야 하며, 전열기사용 억제 등 선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의식 함양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재난 관리 계획과 실제 상황이 일치될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 대처행동요령 예행연습과 재난문자전송서비스, 재난경보방송 운용 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주민 홍보를 추진하고, 재난대처체계에 대해 관리 상황과 현장 점검을 통한 현장 밀착형 상황관리를 실시하기를 바란다.
원주시의회 전병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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