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4일 (주)이마트, 강원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이마트 강원권 6개점(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태백)을 이용하는 고객이 영수증을 기부하면 이마트에서 영수증 금액의 0.5%를 순수 출연하여 어린이재단으로 후원하고, 강원도교육청에서는 그 후원금으로 도내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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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이마트 강원권 6개점(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태백)을 이용하는 고객이 영수증을 기부하면 이마트에서 영수증 금액의 0.5%를 순수 출연하여 어린이재단으로 후원하고, 강원도교육청에서는 그 후원금으로 도내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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