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년 해맞이 행사가 1월 1일 치악산 상원사에서 열린다.
해맞이 행사는 눈이 오면 새벽 5시 20분, 눈이 안 오면 새벽 5시 50분 신림면 성남2리 매표소에서 출발한다. 치악산 상원사 등반(1시간 30분 소요), 해맞이 행사, 하산(1시간 소요)으로 진행되며 등반거리는 5.3km이다.
신라시대 경순왕 때 창건된 치악산 상원사는 1076년 이상 된 천년 고찰로 종에 얽힌 꿩의 전설이 서려있는 사찰로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해 있고 수많은 산으로 형성된 지평선 속에서 신비스럽게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행사 관계자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매표소 주변에 주차를 하고 반드시 아이젠 착용, 모자, 장갑, 스틱, 간식, 물,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며 2인 이상 동행하여 상호 등반을 도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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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행사는 눈이 오면 새벽 5시 20분, 눈이 안 오면 새벽 5시 50분 신림면 성남2리 매표소에서 출발한다. 치악산 상원사 등반(1시간 30분 소요), 해맞이 행사, 하산(1시간 소요)으로 진행되며 등반거리는 5.3km이다.
신라시대 경순왕 때 창건된 치악산 상원사는 1076년 이상 된 천년 고찰로 종에 얽힌 꿩의 전설이 서려있는 사찰로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해 있고 수많은 산으로 형성된 지평선 속에서 신비스럽게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행사 관계자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매표소 주변에 주차를 하고 반드시 아이젠 착용, 모자, 장갑, 스틱, 간식, 물,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며 2인 이상 동행하여 상호 등반을 도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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