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2 신년 해맞이 행사, 치악산 상원사에서 2012년 신년 해맞이 행사가 1월 1일 치악산 상원사에서 열린다.해맞이 행사는 눈이 오면 새벽 5시 20분, 눈이 안 오면 새벽 5시 50분 신림면 성남2리 매표소에서 출발한다. 치악산 상원사 등반(1시간 30분 소요), 해맞이 행사, 하산(1시간 소요)으로 진행되며 등반거리는 5.3km이다.신라시대 경순왕 때 창건된 치악산 상원사는 1076년 이상 된 천년 고찰로 종에 얽힌 꿩의 전설이 서려있는 사찰로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해 있고 수많은 산으로 형성된 지평선 속에서 신비스럽게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행사 관계자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매표소 주변에 주차를 하고 반드시 아이젠 착용, 모자, 장갑, 스틱, 간식, 물,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며 2인 이상 동행하여 상호 등반을 도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2
- 2012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2012년 문화관광축제’에 화천산천어·양양송이축제가 최우수축제에, 춘천마임축제가 우수축제에, 태백산눈축제, 평창효석문화제가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등 총 5개의 강원도 축제가 선정되어 국비 8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강원도는 도 우수축제 15개를 선정한 후 이 중 7개 축제를 2012 문화관광축제로 문화부에 추천하였으나 아쉽게도 정선아리랑제와 강릉커피축제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지 못하였다.강원도는 문화관광축제에서 탈락한 축제를 포함하여 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대하여 대표, 우수, 예비축제로 구분하여 도비 2천5백~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도로파손·쓰레기 무단 투기 스마트폰으로 신고하세요 올해 1월 2일부터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가 실시된다.‘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는 도민들이 불법 주차, 쓰레기 무단 투기, 도로 파손 등 생활 속 불편함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또는 동영상과 위치 정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는 행정안전부에서 2011년 11월 구축하여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2012년 1월 2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서비스로, 회원가입 없이 성명과 전화번호만으로 신고할 수 있다.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을 지원하며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www.gmap.go.kr)와 각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1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 전면 도입 강원도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있는 지출결의를 전산화함으로써 회계 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를 도입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부 보조금은 약 963억 원으로 이중 인건비 등을 제외한 운영비 약 178억 원이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로 집행된다.각 시·군에서는 보조금 사용내역 모니터링 등을 통해 회계 부정 방지와 행정력 부족으로 인한 지도점검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시킬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노후 슬레이트지붕 교체 등 석면 관리 강화 강원도는 지난해 시범 사업 결과를 토대로 올해에 슬레이트 건축물 638동에 대한 슬레이트지붕 해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4월 29일부터 ‘석면안전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자연발생 석면 조사, 석면 함유제품 사용 금지, 석면함유 가능 물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또한 공공기관 소유 및 사용 건축물(500㎡ 이상), 문화·집회 시설, 의료 시설, 노인 및 어린이 시설에 대한 석면 조사와건축물석면안전관리인 지정 및 교육 등도 시행된다.특히, 주택의 슬레이트지붕 처리 지원을 위한 특례규정을 두어 주택에서 발생한 슬레이트에 한하여 신고절차 면제, 시·군에서 운영하는 관리형 매립장에 일정한 구획을 정하여 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슬레이트 해체 처리에 따른 주민 부담을 최소화한다. 정부에서는 2021년까지 18만8600동의 슬레이트 지붕 해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비 지원율이 30%에 불과해 나머지는 지방비와 건축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강원도는 슬레이트 해체 사업의 국비 지원율을 70%까지 상향 지원하여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2009년 실시한 슬레이트 건축물 일제조사 결과 강원도에는 현재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이 약 9만6천 동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2010년 공터 산간 계곡 등에 방치된 슬레이트 450여 톤을 수거 처리하고, 2011년에는 주택개량 및 빈집 116동 등 122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해체 처리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 공표 원주시는 지난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2011년도 제2회‘원주시 사회조사’ 잠정 결과를 지난 12월 2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원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 등을 조사하여 시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다. 이번 조사는 원주시 관내 50개 조사구 중 1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및 소득 등 총 71개 항목(8개 분야)에 대하여 조사했다.주거분야에서는 응답자의 31.4%가 현 거주지에서 30년 이상 거주한 것으로 응답했으며, 현 거주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사업상 또는 직장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소득·지출 분야에서 가구별 월 평균 소득은 100만~200만 원이 23.3%로 가장 많았으며, 월 평균 지출액 역시 100만~200만 원 미만이 26.8%로 가장 많았다. 가구의 생활비 중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은 주거비로 나타났으며 부채의 원인으로 주택 마련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 분석 및 보고서는 2012년 3월 경 공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횡성군 인구 6년 연속 증가 횡성군 인구가 6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횡성군은 “2006년 12월 30일 기준 4만2982명이었던 인구가 매년 증가하여 2011년 말 기준으로 4만4287명까지 늘어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사망(447명)으로 인한 자연감소분이 출생(241명)을 압도하고 있는 농촌자치단체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인구증가라는 금자탑을 쌓은 것에 대해 횡성군은 “신규아파트 입주 등 횡성군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 확대, 귀촌인구의 지속적인 증가가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다.횡성군은 민선 5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전입가구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시 떠나는 유턴인구를 줄이기 위하여 전입가구 지원 담당을 신설하고, 농지 전용 허가 등 민원 업무 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입가구의 불편 사항 및 각종 인허가 상담, 전입 정보 책자 제작 배부 등 전입가구를 위한 배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원주시장, 읍·면·동 방문해 주민의견 수렴 원창묵 원주시장은 관내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월 4일 소초면을 시작으로 1월 19일까지 관내 25개 읍·면·동을 순방한다.이번 순방에는 지역별 유관기관 예방 등은 생략하고, 읍·면·동 별 업무 보고와 직원과의 대화, 지역 단체장 및 주민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원창묵 시장은 순방기관의 효율적인 시정 수행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여론을 수렴할 방침이다.원창묵 시장은 앞으로도 ''소통하는 열린 시장’이 되기 위하여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수시로 만들며, 특히 사회에서 소외되는 계층의 고충을 듣고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원주시, 효율적인 인력 운영으로 인센티브 받아 원주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수와 행정수요에도 불구하고, 민선 5기 출범이후 열악한 재정난을 해소를 위해 작은 조직 및 효율적인 인력 운용으로 정부로부터 약 54억 원(2011 년도 32억 원, 2012년도 22억 원)의 보통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았다.원주시는 인구 33만 명의 중대도시로 거듭 발전하면서 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행정 수요가 대폭 늘어남에도 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 조직과 효율적인 인력 운용으로 다양한 복지 시책과 현안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1년도 정부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원주시의 효율적인 인력 운용 내역을 살펴보면 5·6급 등 상위직은 조례로 정한 기준보다 35명이 적은 반면, 8·9급 등 하위직은 37명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공무원의 직급별 정원은 조례로 정하도록 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횡성군, 행정평가에서 27건 기관표창 받아 횡성군은 2011년 각종 행정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등 27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상금과 상사업비 19억3천2백만 원을 받았다. 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0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서민경제생활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1 일자리창출 평가에서도 강원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선정한 제8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관리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표창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밖에 횡성군은 주민생활과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재가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 2011년도 의료급여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1차보건의료사업(보건진료소 운영 평가) 강원도 평가에서 소사 진료소가 1위, 하대 진료소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군민복지 증진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또한 강원도 최초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종합상황실을 하나로 합친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5억6천1백만 원의 사업비을 지원받아 범죄 예방과 신속한 사건해결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고석용 군수는 “2011년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 새해에도 군정의 4대 방침인 섬김, 소통, 복지, 창의행정을 적극 실천하여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쳐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